그냥

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나들이_20181223~24

산엔달 2018. 12. 28. 10:30

올해 크리스마스는 특별한 날이다.

결혼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가 아이들의 일정이 여의치 않아

부부만의 여행으로 변경하여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경기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오색별빛 정원전이 열린다고 하여 다녀왔다.


한 겨울밤의 로멘틱한 '별빛동행'이란 주제답게

화려한 빛의 공간은 동화속을 거닐고 있는 듯

기대 이상의 감동과 행복을 느끼게 한다.


14년전인 2004년에 동창모임으로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어 사계절 모두

찾아보고 싶은 그런 멋진 곳이다.


 ▲ 수목원 대표정원인 하경정원을 배경으로~


 ▲ 가평의 작은 프랑스 마을, 쁘티프랑스에 먼저 들립니다.


▲ 입구

 


 


 


 


 


 


 

▲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다 그냥 외관만 구경하고 지나갑니다.

 

▲ 청평호 근처의 take out 점에서 잠시 머물며 호숫가를 거닐어 봅니다.

 


 


 

▲ 늦은 점심으로 청평에 있는 곰탕으로~

 

▲ 저는 도가니탕으로~

 


 


 

▲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들어갑니다.

 

 ▲ 먼저 전시관을 둘러보고~


▲ 전시되어 있는 사진을 담아 봅니다. 하경정원~

 

 ▲ 서화연의 가을풍경~


▲ 수목원 입구~ 나중 야경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 천사의 날개도 담아보고~

 

 ▲ 고향집 정원에서~


▲ 이 터널도 야경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 산수경온실에서

 

 ▲ 굿모닝커피점앞 밴치에서


▲ 아침봄빵집에서 커피 한 잔을 합니다.

 

▲ 여기서 해지기를 기다립니다.

 

▲ 오후5시가 되면 점등이 됩니다. 빵집앞 버섯에도 불이 들어오고~

 

▲ 소나무

 

▲ 커피점옆에서

 


 


 

▲ 빛담길을 먼저 걸어 봅니다.

 


 


 


 


 


 

▲ 서화연의 야경

 


 


 

▲ 하경정원으로 이동하며~

 

▲ J의 오두막 정원

 


 


 

▲ 하경정원

 


 

▲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워서 하경정원이라 부른답니다.

 


 


 


 


 


 


 


 


 


 


 


 


 


 


 


 

▲ 하와 달, 소나무, 학 등 십장생을 표현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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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광장을 코발트 블루로 바다를 표현하고 돛단배와 돌고래가... 행복으로 가는 우리의 인생여정을 담았답니다.

 


 


 


 


 


 


 


 


 

▲ 하늘길

 


 


 


 


 


 


 

▲ 돌고래와 함께~

 


 


 


 


 


 


 

▲ 색색의 우산이 둥실둥실~ 기분도 구름위에 둥둥~ 꿈꾸는 정원입니다.

 


 


 

▲ 하늘정원의 앙증맞은 버섯~ 순간 스머프 동산인가 했습니다.

 

▲ 나무를 감싸고 올라가는 덩굴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

 

▲ 코끼리와 버섯~

 


 

▲ 숲속 교회와 상들리에가 오색별빛을 뿜어내는 달빛정원입니다.

 


 


 


 


 


 


 


 

▲ 큐피드 화살

 

 



 


 


 


 


 


 


 


 


 


 


 

▲ 무지개빛 행복의 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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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재정원의 하트~

 


 

▲ 구름다리로 이동합니다.

 


 


 

▲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고향집 정원~

 

▲ 능수정원

 


 

▲ 수목원 입구의 야경

 


 

▲ 고향집 정원의 불빛

 


 

▲ 수목원 근처에서 숯불닭갈비로 식사를...

 

 



 

▲ 다음 날 아침에 포천 산정호수에 들립니다.

 


 


 


 

 ▲ 호숫길과 명성산


▲ 호수가 꽁꽁얼어 붙었네요~

 

▲ 산책로를 걷는데 넘 춥습니다.

 


 

▲ 이동에 왔으니 이동갈비를...

 

▲ 예전에도 왔었던 바위섬 가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