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13번째_계룡산_20030712

백대명산 13번째는 충남 계룡시 계룡산 관음봉(816m)~ 2003년 회사에서 행사로 처음 올랐고, 2010.10.02일 팀 특별동호회 활동으로 다시 찾았다. 코스는 동학사~관음봉~갑사로 8km...특동은 전날 10.01일 부여 부소산성 및 백마강 주변에서 공연도 관람하고 저녁에 계룡산 동학사 주차장 근처에서 숙박하고 10.02일 산행함.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天皇峯, 845m)에서 연천봉(連天峯, 739m),삼불봉(三佛峯, 775m), 관음봉, 형제봉 등 20여개의 봉우리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 볏을 쓴 용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계룡산은 풍수지리에서도 우리 나라 4대 명산으로 꼽힐 뿐 아니라, 관광지로도 제5위를 차지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봉인 천황봉은 통제되고 있어 오르지 못하고 다음으로 높은 관음봉을 정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의 하이라이트인 야간 수상공연 '사비미르' 관람했다.

사비는 백제의 수도인 사비성을, 미르는 순우리말로 용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