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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48

노루귀_20240323 조금 늦었지만, 넘 반갑고 귀여운 노루귀와의 데이트~ 늦어서 미안해~ 기다려줘서 고마워~~~^^ - 망경산 자락에서 - 2024. 3. 25.
변산바람꽃_20240315 [현충사에서] [예산 가야산 자락에서] 2024. 3. 23.
망경산의 봄_20230414 행복의 열쇠를 찾아 달려간 망경산 자락, 노랑 봄나비가 떼지어 군무를 추고 있네요~ 예쁜 봄나비와 함께 춤추며~ 연두빛 물든 망경산의 봄을 만끽하며~ 행복에 흠뻑 젖어봅니다.^^ 2023. 4. 23.
봄꽃 데이트_20230326 그동안 산행에 달리기에 정신없었는데, 모처럼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아내도 약속 있어 서울 가고... 아침에 달리기 연습하고 곧바로 봄이 오면 꽃 찾고 싶은 수철네로 달려갑니다. 봄의 전령사들은 벌써 소식 전하고 갔지만, 지금 수철네는 "꿩의바람꽃"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했나요~ 더 자세히 더 오래 보고 싶어 오늘은 마이크로 접사렌즈로 만났습니다.^^ 2023. 3. 27.
동네 풀꽃_20210523 아파트 담장에 장미가 곱게 피어 동네 한바퀴합니다. 요즘은 화원이 따로 없네요~^^ 2021. 5. 26.
은방울꽃_20210502 오월이 오면 늘 보고싶은 꽃~ 햇빛 강한 일요일 오후에 은은한 방울소리 가슴 가득 담고왔습니다.^^ (꽃말 : 순결, 다시 찾은 행복) 은방울꽃 (이해인 수녀님) 삶이란 종소리를 듣는 기쁨인가요? 오늘도 살아 있다고 종소리 치세요 작게 낮게 그러나 당당하게! 가슴에 쌓인 노래들이 마침내 터져나와 조롱조롱 달려 있는 하얀 기쁨들 원하시면 드릴께요 종소리와 함께 2021. 5. 4.
광덕산 피나물_20210425 줄기를 자르면 노란빛을 띤 붉은색 유액이 나온다고 피나물이라는... 노랑매미꽃, 여름매미꽃, 하청화라고도 한답니다. (꽃말 : 봄나비) 작년 이맘때는 꽃망울 상태였는데, 올핸 벌써 만발하였네요~ 활짝핀 꽃처럼 마음도 환해집니다.^^ 2021. 4. 30.
앵초_20210417 봄이 오면 꼭 만나고 싶은 야생화 중의 하나, 꽃의 모양이 열쇠를 닮았다 하여 "행복의 열쇠'라는 꽃말을 가진 앵초~ 그리고 그의 이웃 친구들과 즐거운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2021. 04. 17 토요일 늦은 오후 망경산 자락에서... 2021. 4. 21.
깽깽이풀_20210327 봄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꽃 피는 봄이 오면 꼭 만나고 싶은 야생화 중의 하나인 깽깽이풀을 만나고 왔습니다. 비에 젖어 움츠리며 고개 숙이고 있는 꽃잎이 안쓰러웠지만, 이 모습 또한 아름답네요~ 깽깽이풀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아주 귀한 꽃으로 뿌리가 노랗고 잎의 형태가 연잎을 많이 닮아 '황련(黃蓮)' 또는 '조황련(朝黃蓮)'이라고도 하며, 꽃말은 '안심하세요', '설원의 불심'이랍니다.^^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