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행에 달리기에 정신없었는데,
모처럼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아내도 약속 있어 서울 가고...
아침에 달리기 연습하고 곧바로
봄이 오면 꽃 찾고 싶은 수철네로 달려갑니다.
봄의 전령사들은 벌써 소식 전하고 갔지만,
지금 수철네는 "꿩의바람꽃"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했나요~
더 자세히 더 오래 보고 싶어
오늘은 마이크로 접사렌즈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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