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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48

백두대간 한계령~조침령 야생화_20140712 천상화원 곰배령이 있는 점봉산이라 그런지 야생화가 참 많다. ▲ 동자꽃~ 강원도 어느 산꼴짜기 암자에 노스님과 어린 동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동자는 스님이 공양미를 얻으려 마을로 내려갔다가 허기져 쓰러져 있는 것을 불쌍히 여겨 데리고 온 아이었습니다. 동자는 스님을 할아버지.. 2014. 7. 13.
낙동정맥 한티재~윗삼승령 야생화_20140628 사람들은 산행도 힘든데 꽃까지 어떻게 찍었냐고 한다. 더군다나 정맥 종주길을... 꽃 하나를 찍고나면 일행은 약 100m까지 가버리니 또 따라 붙을려면 숨이 엄청 차다. 그렇지만 아름답게 피어 자기를 봐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야생화를 그냥 지나치기가 넘 미안하다. 꽃에 대한 예의가 아.. 2014. 7. 1.
설악산 태극종주길 야생화_20140607 설악의 야생화는 그 빛깔도 격이 다른 듯~ ▲ 함박꽃(산목련), 꽃말이 '수줍음'이다. 산목련, 개목련, 함박이꽃, 함백이, 옥란, 천녀목란, 천녀화 라고도 한다. 보랏빛의 수술이 아름답고 은은한 향이 매우 향기롭고 열매는 붉게 익어 벌어지면서 주홍색의 종자가 드러난다. 함박꽃은 북한.. 2014. 6. 11.
경기 가평 청우산~칼봉산 야생화_20140531 인간이 살아, 살면서 맺은 숱한 인연의 매듭들을 이제는 풀면서 살아야겠다. 들꽃처럼 소리 소문없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었다 지면 그만이다. (서정윤 '들꽃에게' 중에서) ▲ 낮달맞이꽃, 달빛을 좋아해 달빛을 향해 꽃이 핀다고... 꽃말 : 기다람, 말없는 사랑 달맞이꽃도 낮달맞이꽃과.. 2014. 6. 2.
낙동정맥 답운치~한티재 야생화_20140524 꽃이 예버 보이는 이유는 내 안에 꽃이 있기 때문이다. (김창옥) ▲ 민백이꽃 ▲ 노린재나무꽃, 향기가 있다. 노란 재(염색할 때 착색을 돕는 재료)가 나온다고 노린재나무이다. 꽃말은 '동의' ▲ 한국의 블루베리라는 정금나무꽃, 꽃말은 '추상' ▲ 제비꽃 ▲ 은대난초, 꽃말은 '탄생' ▲ 노.. 2014. 5. 25.
가평 축령지맥 야생화_20140518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지즉위진애 애즉위진간) 알게 되면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 진정으로 보게된다. ▲ 국수나무꽃, 가지가 국수 가락 같다고 국수나무이다. 모양이 말끔하지 못하다고 거렁방이나무라고도 한다. ▲ 엉겅퀴 ▲ 백선꽃 ▲ 금창초, ▲ 은대난초 ▲ 고사리 .. 2014. 5. 21.
천안 불당천 야생화_20140516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 중에서) ▲ 흰패랭이 ▲ 개망초 ▲ 붉은토끼풀 ▲ 살갈퀴 ▲ 고들빼기 ▲ 지칭개 ▲ 산조팝나무 ▲ 쑥부쟁이 꽃망울 ▲ 조개나.. 2014. 5. 17.
백두대간 미시령~진부령 야생화_20140510 ▲ 앵초 ▲ 쥐오줌풀 ▲ 족두리꽃 ▲ 은방울꽃 ▲ 애기나리 ▲ 나도냉이 2014. 5. 17.
백두대간 조침령~구룡령 야생화_20140504 ▲ 연영초 ▲ 붉은참반디 ▲ 노랑매미꽃 ▲ 전호 ▲ 벌깨덩굴 ▲ 홀아비바람꽃 201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