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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명산/BAC 명산100

속리산_20220205(블백 3번째)

by 산엔달 2022. 2. 7.

2월 첫 주 정기산행으로

속세를 떠난다는 속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매섭긴 했지만,

청명한 날씨에 속리의 시원한 조망 즐기며

여유롭게 눈길을 걸은 힐링산행이었습니다.^^

 

* 언제 : 2022. 02. 05(08:30~14:00)

* 날씨 : 맑고 청명함

* 거리 : 12.0km

* 동행 : 천토산 22명

* 코스 : 화북탐방센터 ~ 문장대(1,054m) ~ 신선대 ~ 상고석문 ~ 천왕봉(1,058m) ~ 장각계곡 ~ 장각폭포

 

출발전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 담고~

 

산능선의 상고대를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당겨봅니다.
계단을 오르는 울 차여사님 힘든가 봅니다.
쉴바위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쉴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참새 입모양을 닮은 바위~
바위에 덮힌 눈이 세찬 바람에 휘날리고~
문장대 아래 쉼터가 가까워지니 눈꽃이 환상적입니다.
쉼터로 올라서고~
문장대로 올라갑니다.
문장대엔 바람이 넘 강합니다.
차여사님 문장대 첫 산행을 축하합니다.
관음봉/묘봉 방향
대간길 밤티재 방향
속리산 주능선 천왕봉 방향
법주사 방향
졸고있는 병아리 바위는 여전히 졸고있네요~
흰모자가 된 모자바위
신선대로 가면서 문장대를 뒤돌아 봅니다.
신선대에서 바라 본 문장대 방향
신선대휴게소에서 신선당귀주 한 잔 하고~
천왕봉으로 이어 갑니다.
고릴라 모자 바위를 지나고~
문장대를 당겨봅니다.
가야할 천왕봉
두껍등 바위
도룡용바위
상고암으로 가는 문이라는 상고석문
하늘로 통하는 통천문도 살짝 다녀옵니다.
천왕봉 정상에서 문장대를~
문장대 방향 주능선
블백 3번재 인증은 속리산 천왕봉에서~
함께한 산우들과~
천왕봉 근처의 상고대
백두대간인 청화산 방향
천왕봉을 올려다 봅니다.
장각폭포 방향으로 내려서는 헬기장에서 
가파른 길을 한참 내려서서 계곡에 도착합니다.
승용차가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여기입니다.
시원한 폭포 소리를 들어보고 싶네요~
소나무길이 넘 멋집니다.
갈령으로 내려오는 산우를 픽업하기 위해 갈령에 도착하여~

 

걸은 흔적을 리라이브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