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2학년 수학여행때 가보고 31년만에 다시 찾은 설악산 울산바위~
멋진 날, 그 고딩 친구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울산바위 올라가는 철계단~
그땐 너무 무서웠던거 같은데 이젠 감각이 무디어져서 그런지
옛날 그 찌릿찌릿한 느낌이 없더이다.
30년후 또 다시 여길 함께하자고 약속하며...
[울산바위 정상 인증샷]
아침일찍 대명콘도에서 오늘 갔다올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콘도 근처 재래식 할머니 순두부 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흔들바위를 흔들어 보고 싶었는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얼른 인증샷만...
울산바위의 전설~ 믿거나 말거나...
울산바위 정상~ 조샘과...경관도 멋지고 사람도 멋지고...
30년 후에 또 여기에 오자~~~~
저 멀리 대청봉인지 중청인지...
겹겹이 쌓인 설악산 역쉬~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깊은 골의 눈이 아직...
케블카 타고 올라온 권금성 정상~ 방금 갔다온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설악의 만물상을 배경으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출석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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