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남 화순 고인돌 마라톤대회_20231105(하프 98번째)

하프 98번째 도전은

무등산 정기가 흐르는 녹색의 도시,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의 고장 전남 화순으로 갑니다.

 

주말 비예보가 있어 우중달리기를 각오하였는데,

날씨는 맑고 달리기엔 약간 더운 기온 때문에

땀 무지 흘리며 힘든 레이스였네요~

 

그래도 처음 방문해 보는 화순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을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였으며 즐거운 나들이었습니다.^^

(기록 1:49:01)

 

피니쉬 라인을 앞두고 마지막 힘을 내봅니다.

 

배번호와 기념품 교환권이 1주전에 도착하고~

 

대회 안내 책자

 

대회일 아침의 운동장과 하늘~ 구름이 많긴해도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포토존에서 무사완주를 위한 화이팅을~

 

출발선에서도 화이팅 해봅니다.

 

 

축하공연으로 가수 코리아나 무대가 펼쳐집니다.

 

 

 

몸풀기 준비운동을 마친 뒤 출발선으로 이동합니다.

 

 

9시정각에 출발합니다.

 

1시간 50분 가까이 달려 드디어 피니쉬라인으로 들어옵니다.

영상을 캡쳐~

오늘 날씨가 후반엔 햇빛이 나면서 넘 더웠네요~

 

이렇게 하프코스 98번째 완주를 인증합니다.

 

 

완주 기록증

 

완주 기념 메달

 

참가기념품으로 화순 찹쌀 5kg을 주네요~ 사실 이거 때문에 이 대회 참가했다는...ㅋ

 

완주자들에게 떡국을 주네요~ 넘 맛있네요~

 

뒷풀이는 화순의 맛집 수림정에서 한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