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_20120225

지난 2월 25일 주말엔 언제부터 가보고 싶은 산이었던 충남 홍성의 용봉산을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381m의 낮은 산이지만,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다 하여 소금강이라고도 하며, 산의 형상이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봉산'이라 함. 산림청 선정 백대명산은 아니지만 인기 백대명산으로 집 가까이에 있어 앞으로 자주 찾고 싶은 산~

 

코스 : 구룡대매표소~병풍바위~전망대~악귀봉~노적봉~정상~최영장군활터~매표소 

 

[용봉산 정상 인증샷]

 

 

 

 

 

 

 

 

 

 

 

 

 

 

 

 

 

 

 

 

 의자 바위~ 앉아보니 정말 편안합니다.

 

 

 

 

 

 

 

 

 

 

 

 

 

 

 

 

 

 

 

 

 

 

 

 

 

 

 

 '삽삽개 바위'라는데 도무지 연상이 안됨~

 

 

 

 물개바위~ 좀 멀리서 보면...

 

 

 

 

 

 

 

 

 만물상 바위~ 다정한 부부가 마주보고 서 있는 듯하다 하여 일명 '부부바위'라고도 한다네요~

 

 두꺼비 바위~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한 바위~ 정말 두꺼비가 기어 올라가는 듯 하지 않나요?

 

 

 

 

 

 

 

 

 솟대바위~ 여성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바위라는데... 왜?

 

 행운바위~ 저 바위위에 돌이랑 동전이 가득~

 

 

 

 

 용봉산의 또 다른 명물~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정말 신기하고 생명력에 감탄~

 

 

 

 

 

 

 

 

 

 

 

 

 

 

 

 

 

 

 

 아래 공사중인 것은 충남 도청 건립 중~

 

 흔들바위~ 실제 흔들어 보니 흔들리지 않음

 

 

 

 

 

 

 

 

 

 

충청도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에 감탄~

집에서 1시간 거리로 조만간에 집사람이랑 다시 가야지~~~

참 그전에 이번주 금욜(3/9일) 우리 부서 직원들이랑 특별동호회 활동으로 먼저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