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등산동호회와 함께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우이령길), 13구간(송추마을길), 14구간(산너머길) 14.4km 다녀왔다. 우이령길은 통제하는 길로 사전에 신청하여야만 통과할 수 있는 길~
아침 7시 출발하여 우이령길 입구에 도착하니 9시쯤~ 어제 비가내려 좀 쌀쌀한 날씨이긴 했지만, 스텝에서 비옷과 핫펙까지 준비했다. 벌써 핫펙은 좀...
둘레길 1~4구간, 13~14구간, 21구간 걸었다. 나머지는 또 언제?
타고 온 회사 버스~
우이동 둘레길 안내소 앞에서 단체사진~
아직도 단풍이 곱다~
계곡의 돌탑~ 정성이 느껴지는...
우이령길 정산 낙석앞에서~
우이령길에서 본 오봉~
한 마을의 다섯 총각이 고을 원님의 예쁜 딸에게 장가가기 위해 건너편 산에서 돌 던져 울리기를 하다 지금의 기묘한 다섯 봉우리가 생겨났다는 재밌는 유래가 있다한다
북한산 이 아름다운 곳에 이런 유격장이 있다니...
그 길 어딘가에 내 마음의 고향이~ 송추마을길
길을 잘 못 들어 송추계곡으로 올라가는...
사패산 전경~
'하늘을 넘는 구름따라 하늘을 걸어보다' 산너머길~
의정부시내가 한눈에~
안골길은 다음에...
점심식사는 독아리랑 오리백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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