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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국내마라톤

2013 제11회 경남고성 전국마라톤 대회_20130120(하프26번째)

by 산엔달 2013. 1. 24.

2013년 첫번째 마라톤 대회 참가로, 이봉주 선수의 훈련코스로 유명한 경남 고성 당황포에서 열린 제11회 경남고성 전국마라톤 대회 하프 코스 참가~ 그동안 날씨가 추워 연습량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기록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1:42:31초~

 

 ▲ 새벽 5시에 출발하여  버스안에서 김밥 한 줄 먹고 경남고성으로 이동 중, 유니폼에 배번호 달면서 화이팅을 다짐~

  ▲ 3시간반 걸려 드뎌 경남고성 당황포 행사장 주차장에 도착한 회사 버스~

  ▲ 이번 대회에 참석한 동호회 회원들~ 정예의 멤버 10명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샷~

  ▲ 주차장에서 출발지점으로 이동 중~ 산을 하나 넘는 듯 꽤 멀다. 그래도 준비운동 삼아 즐건맘으로...

  ▲ 우리를 따라 올라오는 긴 행렬의 참가자들~

  ▲ 언덕 꼭대기에서 행사장 전경을

 

  ▲ 행사장을 배경으로 화이팅을...

  ▲ 대회 본무대

 

  ▲ 대회 홍보 에어벨룬~

  ▲ 이봉주 훈련코스라 그런지 이봉주 선수도 방문하여 사인회를 하고 있다. 줄이 넘 길어 포기~

  ▲ 출발선 

▲ 대회 참가인원이 약6천여명이라는데...풀코스 부터 출발!

 ▲ 결승지점 골인 직전 화이팅을 외치며 마지막 스퍼트~

  

▲ 결승점 골인후 기념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인증 삿~ 하프코스 26번째 완주! 연습량 부족으로 마지막 5km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넘 힘들었다는...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연습만이 살 길이다.

 ▲ 당황포 행사 조감도~ 예전 대학시절에 고성에 친구가 있어 놀러 온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가 없다.

 

 ▲ 달리기 후 고성읍내에서 샤워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통영으로 이동, 중앙시장 회센터로...

 ▲ 열명이 먹을 회를 고르고...오늘은 주말이라 또 우리들 같이 달리기 후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회가 평상시 보다는 좀 비싸단다. 그렇지만 천안/아산보다는 훨씬 싸다...

 ▲ 시장 전경~ 사람 엄청 많다.

 

 ▲ 먼저 통영의 명물 굴로 입가심하고...

▲ 메인회가 나오기 전에 스펀지처럼 흡수되는 알콜~~~

 ▲ 드뎌 메인 회가 나오고... 폭풍흡입니다.

 ▲ 시장 입구

 ▲ 시장앞 우리 차를 주차한 도로변

▲ 통영 앞바다~

 

운동도 하고 맛있는 회도 먹고 행복한 하루다.

배도 부르고 알딸딸하기도 하고 이제 버스에서 한숨 푹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