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2014 QiA(Quality in Action) Event 참가_20141021~26

by 산엔달 2014. 11. 1.

코닝그룹의 격년마다 개최되는 가장 큰 혁신관련 행사다.

뉴욕 코닝시 코닝본사에서 개최되는데, 전세계 코닝회사에서 2년간 각사의 best practice를 자랑하는 자리다.

과제 리더 및 임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하는데 우리는 3명이 참가했다.

작년에 통합이후 이번에 우리회사의 사례는 직접적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코닝본사 방문은 처음으로 설렘과 기대가 가득찬 맘으로 여행을 나선다.

더우기 이번주 일욜은 일년간 준비한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이 있는 날이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집을 나서 코닝HQ 근처 호텔까지 약24시간이 소요되는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 일   시 : 2014.10.21~26 (10/22 : QiA Event, 10/23~24 : PEx Summit)

* 누구랑 : 부서 직원1명

* 이동경로 : 천안아산역 ~ 인천공항(KTX,1:40) ~ 뉴욕 JFK 공항(아시아나, 14:00) ~ 코닝시 Radission호텔(택시, 5:00)

 

▲ 1851년 설립~ 163년이 된 코닝~ 세계적으로 100년이 넘은 회사는 손꼽을 정도인데... 대단한 회사다. 현재 본사가 있는 코닝 이도시로 이전하면서 회사명도 '코닝글라스웍스'로 바꾸고, 개선문 같은 이 문이 회사정문이었단다.

▲ 21일 아침 6:25분 KTX로 약1:40분 걸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8시경~ 인천공항까지 가는 KTX가 있는 줄 첨 알았다는...

티켓팅을 하고, 비지니스석이다. 첨 타본다는...

▲ 미리 주문한 아내랑 딸의 화장품을 찾고...

▲ 탑승을 기다리며 인증샷~ 카톡으로 가족들에게 출국신고를 한다.

▲ 역시 비지니스다. 코스로 몇가지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막걸리도 있단다.

 

▲ 쌈밥으로 식사를...

 

 

 

 

 

▲ 구름바다위를 나르는 비행기는 넘 평온하다.

▲ 14시간 가까이 걸려 정확히 13시간 40분,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하니 이곳 시간으로 오전11시~ 선약한 택시기사를 만나 이동중에 뉴저지주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에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탕마루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낙지뽁음밥을 먹었는데 양이 엄청나다.

▲ 우리가 가야할 코닝 레디션 호텔 주소

▲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열심히 달려 왔는데 약6시간 정도 걸렸다. 무지 피곤한 거리다.

 

▲ 3일동안 묵을 내방이다. 269호~

▲ 무시히 도착했다고 가족들에게 카톡으로 신고한다.

▲ 호텔로비에 있는 레스토랑

▲ 호텔방에서 창밖을 담았다. 낙엽이 많이 떨어지고 날씨가 흐려 엄청 쌀쌀하다. 우리나라의 11월말 날씨정도~

▲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옆 도심거리를 나왔다. 정말 조그마한 도심이다

▲ 22일 수요일 아침 출근 신고를 하고...

▲ 호텔 뒷거리

▲ 예쁜 단풍도...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

 

 

▲ 호텔에서 먼거리에 있는 줄 알았던 본사가 걸어서 거이 5분거리에 있다.

▲ 정문이 아닌 옆으로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무슨 사원같다.

▲ 정문쪽으로 나와서 인증샷을 남기고...

 

▲ 본사 건물 정면이다.

▲ 2051년에 오픈할 타임켑술도 있고...

 

 

▲ 행사 로비~ 참가 명패를 받고...

▲ 사진으로만 많이 보던 로비~ 걸려있는 플랭카드에 원래 7VALUE가 있었는데...

 

▲ BP사례를 전시한 POSTER

▲ 3개 룸에서 전시하는데 둘러보고...

▲ 본관 건물에서 입구 방향을...

 

▲ 행사장 뒷편방향이다. 강이 흐르고~ 참 아름다운 곳이다.

▲ BP 포스터를 관람하는 참가자들~

▲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웬델윅스 코닝 회장~ 분위기가 우리 한국과는 넘 다르다. 넘 자유스럽고 편안하다.

▲ 저녁에 전시한 BP사례중 BEST OF BEST를 선정하여 회장이 직접 시상을 하고, 함께 식사하는 코닝 글라스 박물관이다.

▲ 박물과 입구에 유리로 만든 대형 호박이 눈에 띈다.

 

▲ 우리직원과 기념 셀카도 찍고, 와인도 마시면서... 파티 분위기다.

▲ 그런데 저 뒤에 윅스 회장이 온다. 셀카로 기념샷을 남기고 있는데...

▲ 직접 우리 근처로 온다. CPM에서 왔다고 하니까 엄청 반갑게 맞아준다. 옆집 아저씨같이 넘 인상이 좋다. 회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는 영광도 갖고 넘 좋다. CPM 임직원들에게 안부를 전한단다.

▲ 시상식 행사장

 

▲ 각자 지정된 자리에 앉고...

▲ 개인별로 일일히 회장과 기념촬영을 한다.

 

 

▲ 시상식이 끝나고 자유스럽게 식사를 한다. 특별한 자리도 없이 그냥 파티형식으로~

 

 

▲ MUSEUM 밖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 나의 명찰

▲ 다음날 23일 아침 호텔방을 나서면서...

▲ 오늘은 PEx Summit이 있다. 코닝 각 division별 혁신담당자들만 모여 각사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 미팅장소 뒷편의 광경~저기 보이는 건물도 코닝이며, 바로 앞이 어제 저녁행사가 있었던 museum이다.

 

 

 

▲ CDT에서 오신 분들과 기념 촬영

▲ LEAN과 관련된 실습도...눈꽃을 만들어 판매하는...

 

▲ 저녁엔 CDT 주관 수상자 축하파티가 있었다. 별도로 만든 트로피~

 

 

 

 

 

 

▲ 코닝시에 있는 유명한 골프장에서...

 

 

 

▲ CDT 제조를 총괄하는 반홀이라는 분~

▲ 저녁에 호텔에서

▲ 24일, 마지막 날~ 아침식사를 스테이크로~ 넘 무겁긴 하지만 그중 내입맛에 맞는...

▲ 마지막 출근을 앞두고

▲ 오늘은 날씨가 넘 청명하다. 일부러 코닝 시가지를 둘러 출근한다.

▲ 출근길아침 햇살이 넘 좋다. 거리도 깨끗하고 완전한 가을 분위기다

 

 

 

 

 

▲ 나무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가로수 단풍이 멋지다

 

 

 

 

 

▲ 코닝 정문이다.

▲ 첫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 뒷편 풍경도

 

 

▲ 코닝 회장이 수여한 상패

 

 

 

▲ 타임켑술과 본사 전경을 다시한번 담아보고...

 

 

 

 

 

 

 

▲ 인증샷도 다시한번~

 

 

▲ 년말 행사시 수여할 상품을 코닝 유리박물관에서 주문하기 위해 다시 들렀다.

 

▲ 참 멋지고 예쁜것도 많다

 

 

▲ 이 온도계가 년말에 우리 사원들에게 수여한 상품이다.

 

 

▲ 오후일정을 다소 빨리 마무리하고 코닝 근처 아울렜과 와인어리에 들려 보기로...

▲ 대만에서 오신 분들이 렌트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한다. 2시간 정도를 가야 한단다.

 

▲ 가는 도중 포도밭도 보이고 저 파란 물이 세네카호수란다. 이건 호수가 아니라 강이다.

 

▲ 이곳이 나중에 들릴 와인러니~

 

 

 

 

 

▲ 넘 아름다운 곳이다.

 

▲ 드뎌 도착한 아울렛~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 나이키 매장에서 아내랑 아들의 운동화를 사고...

 

 

 

▲ 와인너리~

▲ 와인병으로 장식한 트리

▲ '글레로라'라는 와인너리

 

 

▲ 6가지 와인을 조금씩 시음하는데 3불이란다.

 

▲ 와인너리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

 

▲ 세네카레니크 근천에 있는 호수들 지도~

▲ 다음날 출국을 위해 호텔방을 나서면서

▲ 오후1시 비행시간에 맞춰 5시반쯤 호텔을 나왔는데 아침식사를 위해 어제 저녁에 주문한 센드위치~ 오는 도중 택시안에서 식사를...

▲ 타고 온 택시

▲ 뉴저지주에서 잠깐 쉬면서

▲ 귀국하는 뱅기 티켓

▲ 뉴욕JFK 공항

 

 

▲ 우리가 타고 올 아시아나 항공

▲ 뱅기 안에서 뉴욕 시가지를...

 

 

 

 

 

 

▲ 비지니스석

▲ 기내식 코스요리가 12가지 정도 나온다

 

 

▲ 올땐 비빔밥으로

 

 

 

▲ 아름다운 일출도...

▲ 좋아하지 않지만 기념으로 라면도 함 먹어보고...근데 컵라면인듯하다

 

 

 

 

 

▲ 인천공항을 거이 다와서...

▲ 인천공항 근처 서해바다

▲ 드뎌 인천공항에 착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