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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국내마라톤

제16회 상주 곶감마라톤 대회_20181118(하프 68번째)

by 산엔달 2018. 11. 20.

지난 일요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상주 곶감마라톤 대회 하프코스(68번째)에

회사 동호회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곶감마라톤은 처음 참가하는 대회로 달리기엔 최적의

구름 많은 영상 6도의 제법 쌀쌀한 날씨에

상주시 북천변과 한적한 농촌 들녘을 달리는

멋진 코스 덕분에 올해 하프 기록으로는

가장 좋은 기록(1:45:57)으로 완주하였습니다.


마라톤 대회 참가는 달리기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산물 축제와 맛집, 명소 등을 투어하는

재미도 있어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 달릴 때는 힘들어도 피니쉬라인을 들어올 때는 언제나 기분이 최곱니다.

 

▲ 대회 안내 책자

 

▲ 배번호

 

▲ 상주 시민운동장을 들어서고 있습니다.

 

▲ 출발선에서 무사 완주를 위한 화이팅을~

 

▲ 축하공연도 이어지고~

 

▲ 운동장 정광판에도 대회를 알리고~

 

▲ 천안마라톤클럽 달리미들과도 함께 화이팅을~

 

▲ 출발선으로 이동합니다.

 

▲ 풀과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동시에 출발합니다. 이 외국인들은 공식 참가자들이 아닌 하프 페이스 메이커랍니다.

 

▲ 오른쪽 끝에 저도 있습니다.

 

▲ 피니쉬라인을 앞두고 마지막 스퍼트를 합니다.

 

 

 

 

 

 

 

▲ 완주 기념 메달도 곶감 모형입니다.

 

▲ 완주 기록증

 

▲ 달린 트렉

 

▲ 완주 인증샷은 언제나...

 

 

 

▲ 완주 기념품

 

 

 

▲ 뒷풀이는 몸보신 위한 삼계탕과 처음 마셔보는 경주법주쌀막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