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지난 주말,
충북 단양으로 친구들과 1박2일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도담삼봉과 석문 둘러보고,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짚와이어도 타고...
뜨거운 날씨라 더 많이 둘러 보지 못한 아쉬움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단양팔경의 제1경인 도담삼봉~ 햇볕이 무지 뜨겁습니다.
▲ 단양으로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 대명리조트 이용자는 각종 놀이시설을 할인 받을 수 있네요~
▲ 로비에서~
▲ 대명리조트에 있는 포토존
▲ 점심은 막국수로~
▲ 가운데 가장 높은 봉이 장군봉이며, 왼쪽은 교태를 머금은 첩봉,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이랍니다.
▲ 장군봉에는 정도전이 지어놓고 찾아왔다는 정자 삼도정이 있고, 자신의 호 '삼봉'도 여기서 따왔다고 합니다.
▲ 유람선도 다니네요~
▲ 석문을 오르며 정자에서 바라 본 도담삼봉
▲ 당겨 봅니다.
▲ 정자에서 바라 본 소백산 방향
▲ 정자에서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 석문
▲ 석문 인증샷
▲ 석문을 내려와서~
▲ 대명리조트 숙소에서 바라 본 남한강
▲ 리조트에 있는 분수대
▲ 남한강변으로 내려와 식사하러 산책로를 걸어 갑니다.
▲ 산책로
▲ 쏘가리 모형 조형물도 있고, 건너편에는 인공폭포인 70m 높이의 양백폭포도 보입니다. 예전에는 세줄기가 흘렸다는데...
▲ 이곳에서 저녁을~
▲ 식사후 바라 본 양백폭포~ 남한강변 야경도 멋집니다.
▲ 레이져 쇼도 하고 있습니다.
▲ 다음 날,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가기 위해 천주터널을 지납니다. 옛철도길을 포장하여 만들었다는데, 신기해서 잠시 차를 멈추고 담아 봅니다.
▲ 저 꼭대기에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오릅니다.
▲ 짚라인을 타는 곳
▲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 전망대는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 오릅니다.
▲ 전망대를 오르며 소백산 방향을
▲ 단양호 방향
▲ 상진대교와 단양강, 대명리조트 방향을 조망합니다.
▲ 천사 포토존도 있습니다.
▲ 스카이워크
▲ 아찔한 하늘길 유리다리 위에서
▲ 전망대를 내려와 짚와이어를 타기 위해 기다리면서 다른 분들을 담아 봅니다.
▲ 약2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준비를 하고
▲ 980m의 거리를 내려가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넘 짧은 비행으로 좀 시시합니다.
▲ 점심은 곤드레밥으로 먹으며 막걸리도 한 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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