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 방문의 해 전마협 명품 마라톤대회_20191215(하프 79번째)

지난 일요일,

2019년 마지막 마라톤대회 참가로

대전 엑스포 남문 광장 갑천변에서 열린

'2019 대전 방문의 해 전마협 명품 마라톤대회'

하프코스(79번째)에 회사 동호회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연말 송년회 등으로 연습을 못해 불어난 체중에 다소 힘들었지만,

청명한 날씨와 적당한 기온, 무난한 갑천변 코스 등

달리기하기엔 최적의 조건 덕분에 만족하는 기록(1:45:00)으로 완주하였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달리기는

총14개 대회(풀 4회, 하프 10회) 참가하였는데,

올핸 지난 9월말 세계 6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독일 베를린마라톤 대회 참가 등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부상없이 달리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피니쉬라인을 앞두고 마지막 스퍼트를...

 

 

대회 안내 책자

 

 

코스도

 

 

배번호

 

 

주차장에서 대회장으로 걸어가면서~

 

 

엑스포다리와 한빛탑~ 26년전 1993년에 엑스포를 구경하기 위해 1박2일로 찾아 길게 줄섰던 기억이 납니다.

 

 

 

 

 

 

 

 

엑스포다리 아래에 마련된 대회장~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요~

 

 

출발직전 몸풀기를 합니다.

 

 

출발선으로 이동하여 홧팅을~

 

 

 

 

 

천마클 미영씨와~

 

 

9시 정각에 출발합니다.

 

 

저도 보입니다.

 

 

 

 

 

피니쉬라인 근처에서 들어오는 모습을 아내가 담아줬습니다.

 

 

 

 

 

뒷모습도...

 

 

피니쉬라인을 앞두고 마지막 힘을 냅니다.  지난 달 대회 때 힘들게 했던 종아리 쥐가 날까봐 조심조심 뛰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괜찮습니다.

 

 

완주후 물 한 잔을 마십니다.

 

 

우팀장님과~

 

 

완주 기념 메달

 

 

완주 기록증

 

 

완주 메달과 기록증을 받아 하프코스 79번째 인증샷을 남깁니다.

 

 

함께 한 아내와도 한 컷~ 아내도 5km를 달렸습니다.

 

 

대회 메인 무대

 

 

 

 

 

 

 

 

대회 주최측에서 제공한 순두부와 순대

 

 

주차장으로 이동하며~

 

 

뒷풀이는 이곳에서

 

 

방어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