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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_20211107

by 산엔달 2021. 11. 11.

토요일 차가 넘 막혀 가다 포기하고,

일요일 다시 찾은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역시나 단풍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는...

 

채 물들기도 전에 말라버린 단풍이

기대보다 실망스럽고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곳곳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힘들게 찾은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녀석들이 넘 고맙고 이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로 떠들썩하니 북적이는

시장통 같은 독립기념관도 오랜만에 사람 사는

모습을 본 듯하여 나쁘지만은 않네요~^^

 

오늘의 모델 차여사님~

 

주차장의 단풍
단풍나무길 입구~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버스킹공연도 하고 있네요~
윗쪽은 아직 물들지 않는 파란색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