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달리기 연습하고 곧바로 달려간 서천~
1시간반 거리라 부담없이 달려 11쯤 도착했는데,
벌써 모든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많은 사람들로 붐비네요~
해송 숲길에 들어서니 온통 보랏빛으로
와우!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보랏빛 향기에 취해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며
또 시원한 솔숲길을 거닐며 멋진 힐링하고 왔습니다.
바닷가 백사장과 바로 붙어있어 해질녘에 가면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즐길 수 있을 듯하고,
9월 중순까지 꽃이 피어있다하니 다녀오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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