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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러시아 출장_20110417~23

by 산엔달 2012. 10. 17.

최근 경영혁신 기법의 대세가 TRIZ(트리쯔, 창조적 아이디어 발상기법)다.
이 기법은 러시아에서 알쯔슐러라는 사람이 창안한 것으로 대부분 전문가가 러시아인이다.
해서 이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해 지난 4월말 러시아를 다녀왔다.

 

모스크바에서 뱅기로 1시간반 거리에 있는 제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컨설팅 업체가 많단다.
이틀간 면접후에 잠시 시간내어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인 시내를 둘러 봤다.

시간관계상 자세히 둘러 보지 못하고 그냥 기념사진만 찍은 것이 못내 아쉬움 남는다.

5월부터 대한항공 직항로가 생긴다는데, 담에 꼭 시간내어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쌂은 돼지 비계로 보드카 안주~

 40도의 보드카를 차게 해서~

 

 

 

 '샤슬릭'이라는 돼지 꼬치구이~

 

 

 

 

 

 

 

 

 

 

 

 

 

 

 

 

 

 러시아 지하철 내려 가는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100m가 훨씬 넘을 것 같다.

 그리바도예프 운하가 시작되는 곳~ 저 뒤편의 사원이 '피의 사원'이라고도 하는 '그리스도 부활 성당'랍니다

 

 '카잔 성당'~기둥이 94개나 된다네요~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피의 사원 앞에서~ '알렉산드르 2세'라는 사람이 피를 흘리면서 죽은 곳이기 때문에 '피의 사원'이란다. 러시아 역사를 잘 몰라 이 양반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

 

 러시아 전통 기념품 '마뜨로쉬카'라는 목각인형~ 다산과 변영의 상징이랍니다.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부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는 에르미타쥐 박물관~ 일명 '겨울궁전'이라고도 하는데 1,786개의 문, 1,945개의 창문, 1,500개의 방이 있으며, 약 300만점이 전시되어 있단다. 아래 사진은 내부 전경과 몇몇 작품...

 

 

 

 

 

 

 

 

 

 

 

 

 

 

 

 

 

 

 

 

 

 

 

 

 

 

 

 

 

 

 

 

 

 

 

 

 

 

 

 

 

 

 

 

 

 

 '이삭성당'이라고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랍니다. 둥근 지붕은 100kg 이상의 금이 들어갔다고 하고 40년간 걸쳐서야 완성~ 내부에 예술적 작품이 많다는데 시간관계상 들어가보지 못함.

 

 

'보르쉬'라느 붉은 무로 만든 스프~ 우리나라 육계장과 비슷...

 

 

 

 

 

 

 

 

 

 

 

 

 

 

다음은 모스크바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 본 곳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크램린 궁에 들어 갈 수 없다하여 옆에 있는 2차 세계대전 순몰용사를 위한 '꺼지지 않는 불꽃'~ 신혼부부들만이 안에 들어갈 수 있다네요~

 

 

 

 크램린 궁 옆을 지나 붉은 광장으로 가는 길에 저 뒤편 삼성 옥외 광고를 배경삼아~ 어깨 힘 함 주고...

 

 러시아국립극장 볼쇼이 극장 배경으로~ 발레 공연 함 보고 싶었는데...

 

 

 

 

붉은 광장 오른편에 있는 굼 백화점~

 

 

 

 

 

 

 붉은 광장 왼편에 있는 크램린 궁~

 

 

 붉은 광장 전경~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이고 게임 "테트리스" 의 배경으로도 쓰여 많은 사람들의 눈에 익은 붉은 광장에 있는 '바실리 성당'

 서울의 대학로와 비슷한 젊은이들의 거리 '아르바크 거리' 이른 시간이라 한산합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 본관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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