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187~188] 충남 서산 연암산,삼준산

어제 마라톤 대회가 있어 오늘은 그냥 쉴려고 했는데, 예보했던 황사도 심하지 않고 날씨가 좋다길래 산행을 하기로... 더우기 아들을 꼬셔 함께가기로...넘 오랜만이라 참 좋다. 오늘은 충남 서산에 있는 연암산(440m)과 삼준산(490m)을 다녀왔다.

* 코스 : 장요리주차장~천장사~연암산~연쟁이고개~사진목~삼준산~사진목~장요리주차장 7.2km

▲ 삼준산 압휘봉 정상 인증샷~

▲ 장요리 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 산행 안내도

▲ 천장사에 올라가는 계단~

▲ 내포문화 숲길~ 천장사 입구에 있다.

▲ 여기가 깨달음의 길 출발점인가 보다~

▲ 천장사 전경~

▲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창건한 사찰~

▲ 너와 내가 한 무덤인걸~~~~

▲ 서산 들녘이 넘 좋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시원하다.

▲ 예산에서 넘어오는 45번 국도~

▲ 저 멀리 가야산이 선명하다.

▲ 드뎌~ 연암산 정상~

▲ 정상 인증샷~ 연암산은 산의 서편에 큰 바위가 박혀 있는데 멀리서 보면 흡사 제비가 날아가는 것처럼 생겼다하여 유래하였다고 한다.

▲ 오른쪽 맨끝 뽀족한 봉우리가 오늘 우리가 갈 삼준산이다.

▲ 연쟁이 고개~

▲ 삼준암인가...

▲ 갈림길 사진목~ 나중에 여기서 장요리로 내려갑니다.

▲ 삼준산 정상 인증샷 아들과 함께~~~

▲ 맨 왼쪽이 연암산, 가운데가 가야산, 오른쪽이 덕숭산이다.

▲ 사진목에서 내려와 임도와 만난 곳~

▲ 임도에서 저 먼곳에 있는 산이 연암산~

▲ 내려 오는 길에 화계사라는 절도 있다.

▲ 천장사와 화계사로 가는 갈림길~

▲ 장요리 주차장에서 본 오늘 산행한 연암산과 삼준산 전경~

▲ 오는 길에 들린 예산시장에 있는 성민네 소머리국밥과 수육 한 접시~ 배가 고팠는지 아들은 공기밥을 두공기나...

▲ 오늘 산행한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