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맞아 처가 가는 길에
경남 진해 장복산(582m)~덕주봉(602m)~불모산(802m)~웅산(703m)~시루봉(658m)~천자봉(465m) 종주^^
아침 일찍 6시반 KTX타고 창원 중앙역에 내려 택시타고 장복산 조각공원에 9시 도착 산행 시작
코스 : 장복산조각공원~삼밀사~장복산~덕주봉~안민고개~불모산갈림길~불모산~불모산갈림길~웅산~시루봉~천자봉~대발령, 20km, 7시간 소요
▲ 장복산 정상 인증샷~ 창원에 전해지는 전설로는 '산이 벽처럼 솟아 있어 장벽산이라 하였다' 하고, 진해에 전해지는 전설로는 옛날에 장백이라는 사람이 이 산에 살았다 하여 장복산 이라 한다.
▲ 장복산 산행 입구~ 시간 여유만 있으면 조각공원을 함 둘러봤을 텐데...
▲ 삼밀사와 진흥사로 들어가는 입구~ 삼밀사로 올라간다.
▲ 삼밀사 오르는 길에 편백나무가 넘 좋다.
▲ 삼밀사 입구
▲ 입구가 엄청 오르막이다. 이 비탈진곳에 어떻게...
▲ 약사여래불은 모든 중생의 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연장해 주는 의왕으로서 신앙되는 부처님이시란다.
▲ 십이지상
▲ 포대화상 : 포대(布袋)는 '자루'이고, 화상(和尙)은 '수행을 많이 하신 스님' 포대화상은 1100년쯤 전, 중국 당나라 계차(契此)스님을 일컫는 말이다. 늘 커다란 자루를 둘러메고 다녀서 그런 이름으로 불리운다
▲ 삼밀사에서 본 진해시내
▲ 삼밀사 대웅전~ 대웅전을 '큰법당'이라 한 곳은 첨 본다.
▲ 516나한상 : 모습과 표정이 모두 제각각이란다. 왜? 하필이면 516개일까...
▲ 장복산 정상에서 본 앞으로 가야할 능선~
▲ 장복산 정상에서 본 진해
▲ 장복산 정상의 태극기와 정상석
▲ 장복산 정상에서 진해, 마산 방향 풍경을 파노라마로...
▲ 장복산 정상에서 창원시내와 앞으로 가야할 능선을 파노라마로...
▲ 이 능선 이름도 누리길이란다.
▲ 덕주봉 방향으로 가는 데크로드
▲ 장복산 정상에서 본 진해시내와 앞바다
▲ 덕주봉 오는 길에 장승~ 죽은 소나무에 직접 조각해놓았다.
▲ 뒷편 봉우리가 장복산
▲ 진해 앞바다가 넘 멋있다. 파노라마로 담았다.
▲ 앞쪽 희미한 능선이 오늘 가야할 시루봉, 천자봉 능선인 듯~
▲ 장복산에서 안민고개 능선이 4km이다. 환상적인 능선이다. 날씨도 좋고...근데 좀 덥다.
▲ 능선 중간중간에 데크로드길이다.
▲ 불모산, 웅산, 시루봉, 천자봉 능선이 조금씩 뚜렷해 진다.
▲ 덕주봉(602m)이다. 정상석 옆에서 인증샷을 할 수 없고, 전망대 사이로 카메라를 집어 넣어 찍음
▲ 덕주봉에서 본 창원시내 전경을 파노라마로...
▲ 덕주봉에서 불모산 가는 능선과 진해시가지를 파노라마로...
▲ 정상 인증샷은 전망대에 앉아 셀카로... 안전대를 넘어가기가 좀 위험...
▲ 덕주봉 정상 전망대~
▲ 안민고개로 가는 능선~ 창원과 진해를 양쪽으로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능선이다.
▲ 능선에 창원시를 구경할 수 있는 안내도도 있다.
▲ 진해 앞바다에 떠 있는 배들...
▲ 불모산 웅산 시루봉 능선이 보다 선명해진다. 시루봉 꼭지도...
▲ 장복산 누리길 안내도
▲ 안민고개에서 능선으로 올라오는 길에 연산홍이 곱게 피었다.
▲ 안민고개를 지나 시루봉, 천자봉 능선을...
▲ 불모산 아래 성주사가 한 눈에 들어 온다.
▲ 지금까지 걸어온 능선을...
▲ 불모산과 웅산, 시루봉, 천자봉 능선을 파노라마로...
▲ 시루봉을 중심으로
▲ 불모산 전경
▲ 능선을 타면서 계속해서 신기한 시루봉만 카메라에 담는다
▲ 불모산과 시루봉 능선을~
▲ 중간 어떤 바위에서 어떤 아저씨께 한 컷 부탁~
▲ 불모산을 배경으로도...
▲ 철쭉이 넘 이쁘다.
▲ 앞으로 더가야할 능선~
▲ 철쭉이 넘 이뻐 하늘을 배경으로...
▲ 시루봉을 또...점점 신기해 지는...
▲ 철쭉과 함께 또 시루봉~ 시루봉이 멀리서 보면 어머니 젓가슴 같다하여 유두봉이라고도 한다는데 정말 비슷한 듯~ 신기할 따름입니다.
▲ 약간 당겨서...
▲ 웅산과 시루봉을 또~
▲ 능선의 색깔이 넘 좋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색을 가장 좋아합니다.
▲ 능선에 멋진 바위도...배경 하늘의 흰구름과 멋집니다.
▲ 이 바위도 무슨 이름이 있을 듯 한데... 못 찾았습니다.
▲ 또~또~ 시루봉~
▲ 불모산 갈림길의 안내도
▲ 불모산까지 1.6km인데 실제로 이정도는 안되는 듯~ 1시간 정도내에 다녀오기로...
▲ 불모산 갈림길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능선~
▲ 불모산에서 바라본 웅산, 시루봉 능선~
▲ 불모산에서 본 장복산, 안민고개 능선~
▲ 시루봉은 여기서도 확실히 표시가 납니다.
▲ 불모산 정상은 군시설이 있어 들어갈 수 없다는...
▲ 철조망 안에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셀카~
▲ 정상석만 당겨서...
▲ 정상석 뒤로 철조망을 쳐도 될 듯하구만...조금만 인심 좀 쓰지~ 등산객들을 위하여...
▲ 불모산에서 본 대암산(?)인듯~
▲ 다시 시루봉으로 가기 위해 갈림길로 오는 길에 이상한 소나무~ 갈땐 못봤는데...갈림길까진 20분소요~
▲ 불모산 갈림길을 지나 어떤 봉우리에서 비로봉 방향을 배경으로 한 컷~ 능선이 넘 멋져~
▲ 불모산을 배경으로도...
▲ 흔들다리도 있습니다.
▲ 웅산에서 불모산 방향~ 웅산을 오를때는 밧줄을 잡고 올라와야 함. 좀 위험~
▲ 웅산에서 시루봉 방향~
▲ 웅산 정상에서 장복산과 불모산 파노라마~
▲ 웅산 정상에서 시루봉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경치가 죽입니다.
▲ 웅산 정상에서 셀카로 인증샷~
▲ 웅산에서 시루봉과 진해앞바다, 장복산, 안민고개 능선을 파노라마로...
▲ 웅산
▲ 시루봉을 바로 앞에 두고
▲ 역광이라 좀 어둡네~
▲ 시루봉 바위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넘 멋집니다. 무슨 신전 같은...
▲ 명산 중의 명산~
▲ 시루떡을 쌓아 놓은 듯 하여 시루봉이라고...
▲ 시루봉에서 본 웅산과 불모산 방향~
▲ 시루봉을 내려 오면서 시루바위를~
▲ 어떻게 산 꼭대기에 이런 바위가... 넘 신기합니다. 정말 명산 중에 명산인 듯 합니다.
▲ 시루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아까 어떤 바위에서 찍어준 학생이 또 찍어 줬습니다.
▲ 시루봉에서 천자봉을...
▲ 천자봉 정상 셀카로 인증샷~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 천자봉에서 시루봉, 불모산 방향~ 시간이 촉박하여 엄청 달려 왔는데 빨리 내려가야 할 듯~
5시까지 마산역 근처에서 처남과 만나기로 했거던요~ 처가에 함께 가기로,,,
▲ 천자봉에서 본 진해 앞바다.
▲ 천자봉 아래 생태공원에서 본 천자봉~ 천자봉에서 대발령 고개로 거이 뛰다싶히 내려옵니다. 대발령에 도착한 시간이 4시10분 정도 정확하게 20km, 7시간 종주를 마무리 합니다.
화장실에서 대충 닦고 버스를 기다리다 택시가 오길래 택시타고 마산역 근처에 오니 5시정도...
▲ 마산역 근처에 있는 경남은행 본점 앞에서 처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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