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241~245] 경기 남양주 예봉산,철문봉,적갑산,갑산,운길산_20130525

바람도 없는 무더운 토욜, 저녁에 서울에서 모임이 있어 이번 주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예봉산(683m), 철문봉(630m), 적갑산(560m), 갑산(546m), 운길산(610m) 종주를 했다.

코스 : 팔당역~예봉산~철문봉~적갑산~세재고개~갑산~세재고개~옹달샘~운길산~운길산역 17km, 6시간

 

 ▲ 예봉산 정상 인증샷~

 ▲ 천안아산역에서 8:12분 KTX로 용산역으로 와서 9시5분 용문역 중앙선 기차 탐.

 

 ▲ 팔당역 앞에 있는 산행 안내도

 ▲ 10:30분경 산행시작

 ▲ 근처 슈퍼에서 막걸리 한 병 사고...

 ▲ 앞에 보이는 산이 예봉산

 ▲ 산행 입구

 ▲ 무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산행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 오르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중간쯤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 예봉산 정상~ '산을 위해 제사 지낸다'하여 예봉산으로 이름 붙여졌다. 마을 사람들은 '사랑산'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철마산과 구분하여 '큰 사랑산'이라 한다. 동쪽에 '작은 사랑산'이 있다. 옛날에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신령을 모시는 산이라 해서 '영산'이라고도 불린다.

 ▲ 예봉산 정상에서 본 검단산, 날씨는 맑으나 시계가 넘 안좋다.

 ▲ 왼쪽 봉우리가 운길산, 오른쪽은 검단산

 ▲ 막걸리 한 잔 하고 철문봉으로 출발

 ▲ 철문봉 유래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도 있다. 오늘은 바람이 약해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다.

 

 ▲ 여기도 누워있는 소나무가 있다.

 

 ▲ 적갑산 정상

 ▲ 갑산 정상

 

 

 

 ▲ 새제고개

 ▲ 새제고개

 ▲ 새제고개에서 운길산 가는 길에 옹달샘, 수량도 풍부하고 넘 시원하다. 여기서 감깐 세수도 하고, 물도 채우고, 점심도 간단히...

 

 ▲ 운길산 오르는 길에 절벽에 있는 소나무

 ▲ 계단도 많고 오르는 길이 엄청 가파르다.

 ▲ 운길산 정상~ 넘 덥다.

 ▲ 예봉산이 보인다.

 ▲ 운길산의 유래

 ▲ 운길산 정상 부근~

 ▲ 저녁 약속시간이 급해 물한모금만 하고 바라 내려 간다.

 ▲ 운길산역 근처에서 본 운길산

 

▲ 저녁에 모임 장소인 마포 소문난 쭈꾸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