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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250~257] 설악산 종주_20130606~07

by 산엔달 2013. 6. 8.

지난 5월 지리산 종주에 이어 이번 현충일 징검다리 휴일을 맞이하여 회사 동호회에 설악산 종주를 한단다.

설악산은 세번이 다녀왔지만, 공룡능선은 하지 못해 금번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

6월6일 아침 7시10분 아파트를 출발, 한계령까지 4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도로가 넘 막힌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양양과 오색 방향으로 한계령에 도착하니 오후1시경,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은 중청대피소까지 약7.8km 정도를 가야한다. 그렇지만 난 한계령 갈림길에서 귀때기청봉을 다녀올 계획으로 일행 중 두명과 함께 먼저 오른다.

코스 :

- 1일차(6/6) : 한계령~한계령갈림길~귀때기청봉(250)~갈림길~끝청(251)~중청대피소(1박) 10.9km, 5시간

- 2일차(6/7) : 중청대피소~대청봉~소청(252)~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신선대(253),1275봉(254),큰새봉(255),나한봉(256)]~마등령(257)~오세암~영시암~백담사 15.8km 7시간, 1박2일 총26.7km

 

 ▲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 양양시내를 지나오면서

 ▲ 한계령에 도착하고...

 ▲ 단체 인증샷~

 

 ▲ 산행 입구

 

 

 ▲ 귀때기청봉이 보인다.

 ▲ 드뎌 갈림길이다. 여기에 배낭을 두고 물 한병들고 귀때기청봉으로...

 ▲ 날씨가 흐려 경관이 맑지 않다. 내일도 이런 날씨면 큰 일인데...

 

 ▲ 가는 길이 모드 너덜이다. 정상이 바라앞에...

 ▲ 한계령 갈림길 방향

 ▲ 갈림길 방향~ 구름이 멋지다.

 

 

 ▲ 건너 가리봉과 주걱봉이 보인다.

 ▲ 오른쪽 능선이 서북능선이다.

 

 ▲ 정상에서 지홍근 차장님과...

 

 

 

 

 

 

 

 ▲ 구름속에 점봉산이 보인다.

 ▲ 금새 구름이 조금 벗어졌다.

 

 ▲ 대청봉가는관문~

 

 ▲ 용아장성이 한 눈에~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 용아장성을 배경으로

 

 ▲ 중청과 대청이 보인다.

 ▲ 중청대피소가 바로 앞에~ 그 뒤엔 대청봉

 ▲ 중청대피소에 본 천불동 계곡 방향~ 공룡능선도 보인다.

 

 

 

 ▲ 여명이 넘 아름답다.

 

 ▲ 역광이라 넘 어둡다.

 

 ▲ 새벽 중청의 안개가 눈이 내린 듯하다.

 ▲ 이제 곧 일출이...

 

 ▲ 드뎌 해가 보이기 시작한다.

 

 ▲ 줌으로 당겨보고...

 

 

 ▲ 일출을 배경삼아

 ▲ 넘 멋지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아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면서...

 

 

 

 

 

 ▲ 넘 멋진 일출이다.

 

 

 

 

 

 

 ▲ 천불동 계곡의 운해도 넘 멋지다.

 

 

 

 ▲ 함께한 동료들과...

 

 

 ▲ 중청대피소의 아침도 넘 맑다.

 ▲ 소청으로 내려오면서 대청과 중청

 

 ▲ 희운각으로 내려 가는 도중에...

 ▲ 공룡능선도 한 눈에 들어온다. 오늘 우리가 가야할 능선이다.

 ▲ 신선대에서 바라 본 공룡능선~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 외설악은 여전히 구름으로 가득하다.

 ▲ 말 그대로 절세가경이다.

 

 ▲ 범봉을 배경으로

 ▲ 범봉이다.

 

 ▲ 지나온 신선대가 엄청 뽀족한 봉우리였다.

 ▲ 이제 가야할 봉우리와 저 뒤 봉우리가 1275봉

 ▲ 하늘이 열리는 길~

 ▲ 신기한 바위~

 ▲ 대청봉을 뒤돌아 보고...

 ▲ 용아장성 능선이고, 오른쪽 맨 뒷산이 어제 다녀온 귀때기청봉이다.

 ▲ 1275봉이 아직 저멀리다.

 ▲ 신기한 나무~ 돌틈사이에서 자라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 뽀족한 바위가 예술이다.

 

 

 

 ▲ 1275봉이 이제 바로 앞이다.

 ▲ 동료와 함께 1275봉을 배경삼아~

 ▲ 1275봉

 

 ▲ 외설악의 운해는 아직도...

 ▲ 뒤돌아 본 공룡능선~ 바위들이 예술이다.

 

 

 

 

 ▲ 로프를 잡고 올라오는 길이 장난아니다.

 ▲ 드뎌 1275봉이다.

 ▲ 뒤편 큰새봉과 나한봉, 마등령이 보인다.

 ▲ 1275봉에서 잠시 휴식을...

 

 

 

 ▲ 공룡등짝 같은 바위~

 ▲ 큰새봉과 나한봉이...

 ▲ 큰새봉

 

 

 

 

 

 

 ▲ 미사일바위~ 역광이라 잘 안보인다.

 ▲ 마지막 봉우리 나한봉, 뒤쪽이 마등령

 ▲ 여기도 하늘이 열리는 길이다.

 

 

 

 

 

 

 

 ▲ 용아장성, 대청, 중청에서 귀때기청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여기가 나한봉 정상인 듯~

 ▲ 마등령 가까이에 있는 이상한 나무

 ▲ 저 바위가 세존봉인 듯

 ▲ 저 멀리 화체봉과 화채능선이 보인다.

 ▲ 천불동 계곡 방향

 

 ▲ 오세암

 

 

 

 

 

 

 

 

 

 ▲ 영시암 샘물

 ▲ 영시암에서

 

 ▲ 백담사앞 돌탑들~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과 정성들이...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