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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261~266] 북한산 종주_20130630

by 산엔달 2013. 7. 1.

폭염의 6월 마지막 날, 북한산 종주를 했다. 지지난주 도봉산 산행에 이어 이번에는 상장능선을 종주 할 계획이었는데 통제구역이라 산행이 금지되어 있단다. 해서 불광동에서 우이동까지 종주를 계획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냉동실에 얼려놓은 물과 수박, 방울토마토를 챙겨 6시48분 KTX를 탄다.

서울역에서 4호선 전철로 수유역에 내려 120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려 우이령길 방향으로 출발한다.

육모정지킴터에 도착하여 아직 본격적인 산행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땀이 벌써 흐르기 시각한다.

 

코스 : 우이동 120번 버스 종점~육모정지킴터~용덕사~영봉능선~영봉(261)~하루재~인수대피소~백운산장~위문~백운대~위문~노적봉~산성주능선~용암문~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262)~승가봉(263)~사모바위~비봉(264)~향로봉(265)~족두리봉(266)~불광지킴터 18km, 8시간

 

 ▲ 백운대 정상 인증샷~

 ▲ 우이동 120번 버스 종점에서 우이령길고개길로 올라오다보면 용덕사, 영봉 가는 입구가 나온다.

 ▲ 육모정지킴터 입구

 ▲ 용덕사 전경~

 ▲ 영봉능선길에 올라서니 도봉산 방향 오봉과 도봉산 자운봉이 보인다. 날씨가 흐려 조망이 영 아니다.

 ▲ 상장능선이다. 원래 이 능선을 탈 계획이었는데, 통제구역이라...

 ▲ 인수봉이 보인다.

 ▲ 다시 도봉산 방향이다. 

 ▲ 영봉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 영봉~ 땀으로 흠뻑 젖었다.

 ▲ 인수대피소

 

 ▲ 인수봉

 백운대 가는 길, 어떤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바위를 그냥 오른다. 아무 장비없이...

 ▲ 백운산장, 위령탑

 

 

 

 

 ▲ 위문

 

 

 

 

 ▲ 만경대

 

 ▲ 백운대 오르는 길

 ▲ 스핑크스(?) 닮았나...

 

 

 

 ▲ 백운대에서 인수봉

 ▲ 백운대에서의 쪼개진 바위~

 ▲ 백운대

 ▲ 백운대에서 만경대 배경으로

 ▲ 백운대 정상에 있는 통일서원~

 ▲ 백운대는 여러번 왔었는데 이 암각문은 왜 이리 낮설지...

 

 

 ▲ 백운대 정상에서 만경대를...

▲ 만경대와 노적봉을...

 

 

 

 

 ▲ 하산하면서 오리바위를...올라가면서는 보지 못했는데...

 ▲ 오리바위~ 신기하다.

 

 

 

 ▲ 노적봉 가는 길에 백운대를...

 ▲ 노적봉

 

 

 

 

 ▲ 대동문

 

 

 

 

 ▲ 보국문

 

 

 ▲ 칼바위능선에 구조헬기가 떳다. 큰 사고가 아니길...

 ▲ 안내판과 똑같이 사진을 찍어본다.

 

 

 

 

 ▲ 가야할 능선~

 

 

 ▲ 대성문

 

 

 ▲ 통천문

 ▲ 대남문

 

 ▲ 사자능선에 보현봉인 듯~

 ▲

 ▲ 문수봉

 ▲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 사자능선 보현봉

 ▲ 문수봉 횃불바위~

 ▲ 문수봉에서...

 ▲ 보현봉에서 문수봉 파노라마

 ▲ 문수봉 바로 아래에서 문수봉을... 두꺼비바위~

▲ 문수봉 아래있는 멋진 바위들...

▲ 사자능선의 보현봉과 횃불바위를 파노라마로...

 ▲ 승가봉 가는 길에 문수봉을...

 ▲ 횃불바위

 ▲ 문수봉

 

 

무슨 바위?

▲ 횃불바위를 가까이에서...

 ▲ 문수봉과 보현봉

 ▲ 승가봉 가는 절벽

 

 

 ▲ 멀리 사모바위와 비봉 등이 보인다.

 

 ▲ 통천문

 

 ▲ 방금 지나온 문수봉 방향

 ▲ 승가봉과 뒤편 비봉이 보인다.

 ▲ 문수봉과 보현봉

 ▲ 승가봉~ 아래 승가사가 있어 승가봉이라고...

 ▲ 사모바위와 비봉이 보인다.

 ▲ 승가사

 ▲ 사모바위~ 누굴 좋아하는 사모가 아니라 사모관대의 사모다. 사모관대처럼 생겼다고...

 

 

 

 ▲ 비봉

 

 

 ▲ 비봉에 있는 코뿔소 바위~

 ▲ 비봉에서 본 문수봉 방향

 ▲ 비봉 정상 바위~

 ▲ 바위에 띠가...신기하다.

 

 ▲ 비봉 진흥왕 순수비~ 진짜가 아니라 가짜란다. 이 비가 있는 봉우리라 비봉이라고...

 ▲ 앞으로 가야 할 향로봉~

 ▲ 비봉 꼭대기에 있는 바위

 ▲ 비봉 뒷면에서 총 맞은 듯 자국이...

 ▲ 비봉에서 문수봉을 배경으로

 

 ▲ 비봉 꼭대기에 있는 키스바위~

 ▲ 향로봉 가는 길에서 본 비봉~

 ▲ 비봉과 문수봉 방향 파노라마...

 

 ▲ 향로봉 가는 길

 ▲ 길이 엄청 험하다.

 

 

 ▲ 족두리봉~

 ▲ 불광지킴터에 드디어...무더운 날씨에 넘 힘든 산행~

 

 ▲ 불광사 대웅전

 

8시간의 힘든 종주~ 이렇게 무더운 날씨엔 넘 무리다.

그렇지만 뿌듯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