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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302~303] 경북 영양 일월산(월자봉,일자봉)_20131003

by 산엔달 2013. 10. 4.

3,4분기 부서 특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북 봉화로 갔다. 봉화의 3대 진미인 송이버섯, 은어구이, 돼지숯불구이의 별미를 잊지 못해... 또 작년에 함께하지 못한 부서원들에게 미안한 맘도 있고...

좀 먼거리에 있어 이동시간이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쌓은 1박2일의 부서 특동이었다.

 

 ▲ 일월산 일자봉 정상 인증샷~ 부서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 예상시간 보다 좀 일찍 도착하여 식당 근처 마을을 둘러 본다. 봉화군 봉서면에 있는 봉서루~ 영조시대 관아의 일부란다.

 

 ▲ 아직도 다방이 있다.

 ▲ 거북바위라는데...

 ▲ 작년에도 여기서 먹었는데...숯불구이~

 

 ▲ 숯불구이~ 한 접시가 2인분이다. 별미다.

 ▲ 양념 숯불구이~

 ▲ 숯불구이를 맛보고 팬션으로 이동~ 우리가 묵을 기차가 보이는 풍경 팬션이다.

▲ 두번째로 맛본 송이버섯이다. 올해는 가물어 그야말로 금값이다.

 ▲ 솔향기가 기가 막힌다.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소주 한 잔과 함께 카~악~ 죽인다.

▲ 송이버섯 손질하기~

 ▲ 다음은 은어구이다. 작년에 먹었던 것 보다는 좀 크다. 역시 별미다.

▲ 술이 술술 그냥 넘어간다.

 ▲ 부족했는지 목살구이를 더한다.

 ▲ 아침 일찍 팬션앞에 있는 철길에 화물열차가 지나간다. 그야말로 그림이다.

 ▲ 아침일찍 밭에나가 고추따기 봉사활동을 하고 밤도 주웠다. 이렇게 큰 알밤을 첨 본다.

 ▲ 아침은 민물매운탕으로 먹고 근처 영양에 있는 일월산을 오르기 위해 윗대티에 도착하여 출발전 화이팅을... 여사원들은 정상까지 승용차로...

 ▲ 코스는 윗대티~큰골~KBS중계소~월자봉~황씨부인당~쿵쿵목이~일자봉~선녀탕입구(아래대티)

 

 

 

 

 ▲ 나무로 지붕을 삼은 집이다.

 ▲ 대티골 아름다운 숲길도 있다.

 ▲ 돌탑이 정성스러워 보인다.

 ▲ 용화사 전경이다.

 

 

 ▲ 산을 오르는 산행길이 넘 멋지다.

 ▲ 이곳이 아름다운 숲길 갈림길이다.

 ▲ 오르는 길가의 이끼계곡이 넘 시원하다.

 

 ▲ 큰골이다.

 

 

 ▲ 오르는 길가의 단풍이다. 높은 산이라 단풍이 벌써...

 

 

 

 

 

 

 

 ▲ 더뎌 KBS 중계소에 도착, 월자봉으로~

 ▲ 월자봉에서의 경치

 ▲ 달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월자봉 인증샷~

 

 ▲ 먼저 도착한 부서원들과~

 ▲ 나중에 도착한 부서원 모두와 인증샷~

 ▲ 일월산 정상석 인증샷을 찍고~

 ▲ 중계소 앞 등산안내도

 ▲ 황씨부인당으로 간다.

 

 ▲ 산령각이 보이고 그 옆에서 굿을 하고 있다.

 ▲ 산령각에서 기도를 하고...

 ▲ 그 아래에 있는 황씨부인당에서도 기도를 하고...

 ▲ 다시 KBS중계탑이 있는 방향으로,,,일자봉으로 가기 위해

 

 

 ▲ 쿵쿵목이를 지나 일자봉을 가는 길목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매다 겨우 찾았다.

 ▲ 쿵쿵목이 가는 도중의 신기한 나무~

 ▲ 발로 쿵쿵 구르면 쿵쿵 소리가 난다하여 쿵쿵목이~ 실제로 그렇다.

 ▲ 일자봉이 500M 남았다.

 ▲ 일월산 일자봉 정상이다. 인증샷을...

 

 ▲ 부서원들과 인증샷~

 ▲ 준비한 막걸리와 족발로 정상주를 한 잔 하고...

 ▲ 이곳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전망대를 잘 꾸며 놓았다.

 

 ▲ 정상석 뒷편은 군시설이라 막아놓았다.

 ▲ 맑은 날엔 동해 바다까지 보인다던데...

 ▲ 앞 전경을 파노라마로...

 

 

 ▲ 우리가 내려갈 용화선녀탕 방향~

 ▲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불은 색이 넘 곱다.

 ▲ 하산길의 아름다운 단풍~

 

 

 

 ▲ 하산길의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여사원들이 넘 힘들어 한다. 잘못 선택한 듯 하다.

겨우 내려온 계곡의 물은 넘 맑고 시원하다. 그야말로 원시림 그대로다.

 

 ▲ 곳곳에 기도를 하는 곳이다.

 ▲ 동굴에도 기도하는 곳이다.

 

 ▲ 동굴입구 근처

 ▲ 여기가 선녀탕인듯 한데, 비가와서 돌들로 막혀 버린 듯 하다.

 

 ▲ 물 흐르는 계곡을 보고도 기도하는 곳을 만들어 놓았다.

 

 ▲ 여기가 선녀암인 듯 하다.

 ▲ 큰길에서 선녀탕으로 들어가는 입구

 

 

▲ 하산하여 점심겸 저녁으로 먹은 식당인 일월산 한우네 입구~

 ▲ 메뉴는 불고기 전골로...

총 산행거리 약11.0km, 5시간 소요~ 넘 힘든코스로 안내하여 부서원들에게 넘 미안하다.

하지만, 힘든만큼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