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리기 연습으로 25키로하여 오늘은 쉴려고 했으나, 날씨가 좋다길래 또 배낭을 꾸린다.
오늘은 경기 광주알프스라고도 일컫는 무갑산(579m), 관산(555m), 소리봉(612m), 앵자봉(667m), 양자산(710m) 능선을 타기로... 꽤 긴코스이기 때문에 다른 날 보다 1시간 가량 일찍 나섰다.
코스 : 무갑리마을회관~무갑산~웃고개~관산~소리봉~건얼리고개~앵자봉~주어재~양자산~항금리~동오리마을회관 25km, 7.5시간
▲ 양자산 정상 인증샷~ 각시산이라고도 한다.
▲ 산행코스
▲ 출발지점인 무갑리마을회관~ 10시에 출발한다.
▲ 앵자봉까지가 거이 10키로다.
▲ 무갑사
▲ 무갑사 주지스님은 시인인듯 하다.
▲ 무갑사 우물~ 시원하게 물 한 바가지하고...
▲ 산행 입구~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한다.
▲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엄청 가파르다. 여기서 부터는 능선이다.
▲ 능선에 있는 문어같은 소나무~
▲ 무갑산 정상~ 임진왜란 때 항복을 거부한 무인들이 은둔했다는 설도 있고, 산의 형태가 갑옷을 두른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한다.
▲ 무갑산에 본 양자산 방향 파노라마~ 왠쪽 뽀족한 봉우리가 관산, 가운데 봉우리가 앵자봉, 오른쪽 끝부분이 양자산인 듯~
▲ 조망이 너무 흐리다.
▲ 관산과 소리봉 분기점~ 여기서 관산까지 갔다 다시 이쪽으로 와서 소리봉으로 간다.
▲ 관산 정상~
▲ 관산에서 다시 앵자봉, 무갑산 방향으로 간다.
▲ 관산과 소리봉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을... 막걸리도 한 잔 하고, 과일도...
▲ 왼쪽 뽀족한 봉우리가 관산~
▲ 소리봉 정상
▲ 소리봉 인증샷은 셀카로...
▲ 앵자봉 정상이다.
▲ 정상 인증샷~
▲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산세~
▲ 앵자봉에서 양자산이 4.28키로~ 한시간반은 가야겠네~
▲ 지나온 무갑산 방향~ 오른쪽 끝 봉우리가 관산, 가운데 젤 뒷봉이 무갑산~
▲ 양자산 방향
▲ 앵자봉에서 주어재 방향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잘 못 내려와 홍계골 양자산수도원으로...다시 주어재로 올라간다.
▲ 양자산 정상~ 4시반이 되어 어둑어둑해진다, 하산을 서둘러야~
▲ 앵자봉 무갑산 방향~ 해가 넘어가고 있다.
▲ 하산할 동오리 방향
▲ 관산과 무갑산이 보인다.
▲ 항금리, 동오리 방향~
▲ 성덕고개?
▲ 도로를 내려오는 길에 양자산
▲ 항금리 마을
▲ 동오2리 마을회관, 여기서 퇴촌행 버스 타고(18:10~), 퇴촌에서 택시타고 무갑리 마을회관까지...요금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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