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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전북 순창 강천산,내장사 단풍여행_20131102~3

by 산엔달 2013. 11. 4.

1박2일 고딩 동창들의 가을 산행으로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 강천산과 근처에 있는 내장산 내장사를 다녀왔다. 강천산은 지난 2011년 5월, 아내랑 다녀왔었는데 가을 단풍철에 꼭 다시 한번 와 보고싶었던 곳이다. 절정의 단풍철이라 인산인해의 인파와 황홀한 단풍에 취해 아직도 몽롱하다~

 

 ▲ 강천산 정상 왕자봉 인증샷~ 강천산은 우리나라 군립공원 제1호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능선이 아름답고 단풍길의 산책로가 있는 계곡이 넘 멋지다.

 ▲ 공원입구에 있는 표지석

 ▲ 차량이 많아 매표소에서 약3km 아래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 올라왔다. 올라온 방향의 강천호

 ▲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프다고 점심을 먹고 올라가잖다. 식당마다 자리가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자리가 있는 식당에서 비빔밥을 주문, 막걸리 한 잔과 함께 배만 채우고...

 ▲ 매표소~ 입장료가 3천원...

 ▲ 산책로의 단풍이 곱다

 ▲ 병풍폭포~

 ▲ 폭포앞 공터의 단풍을 배경삼아 단체사진을...

 ▲ 깃대봉까지 오르기가 매우 가파르다.

 ▲ 강천산 정상 왕자봉~

 ▲ 왕자봉 근처에서 막걸리 한 잔~

 ▲ 형제봉으로 가는 길의 빨간 단풍

 ▲ 강천제2호수~ 지금 공사중이라 물은 없다.

 ▲ 호수 아래 단풍~ 넘 곱다.

 

 

 

 ▲ 구장군폭포를 배경으로

 

 

 ▲ 구장군폭포앞 성테마 공원길

 ▲ 구장군 폭포

 

 

 ▲ 구장군폭포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 강천산의 명물, 구름다리

 

 

 

 ▲ 구름다리 위에서 아래를...

 ▲ 구장군폭포 방향 경관~

 ▲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 산책로의 아름다운 단풍

 ▲ 강천사 대웅전, 아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기도도 하고...

 ▲ 강천사 주변의 단풍

 

 

 

 ▲ 강천사에서 매표소로 내려오는 길~

 

 ▲ 거울에 비친 내 모슴을 사진으로~

 ▲ 토욜 저녁은 산 아래있는 식당이 아닌 순창시내에 있는 맛집, 한정식민속집

 ▲ 시장도 하고... 반찬도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저녁을 먹고 숙박은 내일 내장산 구경을 위해 내장산 입구에 가서 하기로 하고 약40분 이동후 입구에 도착하였으나, 방도 없고 또 남아있는 것은 터무니 없이 넘 비싸다. 그래서 정읍에가서 숙박하고 아침일찍 나오기로 하고 정읍으로 이동, 그런데 숙박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 아침 8시쯤 나서서 내장산 입구로 오는 길에 아침식사를 하다. 청국장으로...

 

 ▲ 내장산 입구의 주차장은 이미 만차, 4,5정류소에도 거이... 차가 넘 많다. 어제 저녁에 넘어온 순창 강천산 방향 고개길에 겨우 주차하고 걸어서 내장사로...

 ▲ 단풍길이 화려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다.

 ▲ 매표소 입구의 줄선 관광객~

 ▲ 미니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늘어선 줄

 ▲ 단풍길 입구에서 단체사진~

 ▲ 지금부터 멋진 단풍을 구경하시길...

 

 

 

 

 

 

 

 

 

 

 

 

 

 

 

 

 

 

 

 

 

 

 

 

 

 

 

 

 

 ▲ 결손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 한참을 서서 감상하다.

 

 

 

 

 ▲ 내장사 안에 전시하고 있는 시~  

 ▲ 내장사에서... 

 

 

 

 

 

 

 

 

 

 ▲ 점심은 담양에 있는 죽녹원 근처 향교죽녹원에서 대통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