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라톤 대회도 있었고, 일욜 산행은 월욜 출근을 위해서는 매우 피곤한 산행이지만,
설악산을 갈지 지리산을 갈지 미리 알려주지 않고 무조건 따라만 오라는 산행 안내~
또 20명선 선착순 멤버 모집 등등 뭔가 있을 것 같은 묘한 끌림이 있는 산행을 신청하고
일욜 새벽 배낭을 들고 나선다.
* 산행일시 : 2014.08.31 맑음
* 누구랑 : 마운틴월드 산악회 17명
* 코 스 : 추성마을 ~ 국골 ~ 하봉(1,781m, 천대433) ~ 칠선계곡 ~ 추성마을 15.3km, 11시간 종주
▲ 하봉 정상 인증샷
▲ 등산지도
▲ 새벽 2시쯤 천안에서 출발하여 경남 함양에서 아침식사를...
▲ 추성리 추성마을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추성교를 지나고...
▲ 냇가의 소나무도 멋지고~
▲ 국골 입구를 찾아 한참을 헤메다가 드뎌 계곡에~ 국골은 가여국의 마지막 임금인 구형왕이 신라에 쫒겨와 진을 쳤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골짜기이다.
▲ 바위떡풀 군락지~
▲ 하트모양의 하늘~
▲ 이름없는 폭포~
▲ 국골의 마지막 폭포~
▲ 하봉으로 오르는 산사태 길~ 돌이 구를까봐 조심스럽게~
▲ 능선에 오르고
▲ 능선에서 점심을~ 목살구이에 육사시미, 부대찌게, 라면, 부침개 등 진수성찬이다.
▲ 능선의 산오이풀
▲ 국골짜기의 구름이 멋지다
▲ 구절초와 산오이풀
▲ 이 봉이 하봉~
▲ 우리가 올라온 국골
▲ 하봉 정상 인증샷
▲ 중봉 천왕봉 가는 길
▲ 칠선계곡이다.
▲ 하봉정상에서 단체사진
▲ 칠선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의 고사목
▲ 칠선계곡의 시작이다.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중의 하나다.
▲ 멋진 폭포다
▲ 대륙폭포~ 부산에 있는 대륙산악회가 처음 발견했다고 하여 대륙폭포라고...
▲ 칠선폭포
▲ 칠선폭포에서 단체인증샷~
▲ 하산후 뒷풀이한 식당~ 샤워시설도 있고 음식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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