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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451~452] 설악산 토왕골 칠성봉,화채봉_20141005

by 산엔달 2014. 10. 7.

그저께 한북정맥 2구간 종주후 토요일 하루 쉬고 다시 설악산 비경 산행을 위해 배낭을 꾸린다.

어느 코스를 가는지도 모른체... 버스에 오르니 등산코스를 안내한다. 토왕성폭포가 있는 토왕골과 피골서 능선이란다.

비탐방로를 가야하기에 일찍 출발한단다. 토욜 10시정도에 천안을 떠나 설악산으로 향한다. 설렘 가득히~~~

중간에 평창휴게소에서 야식(황태해장국)을 먹고 설악산에 도착하니 새벽 2시경~

우리 팀 뿐만 아니라 다른 산악회원들도 많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출발(02:17~)

 

 * 산행일시 : 2014.10.05(토) 02:17~15:21(13시간) 별이 반짝이는 밤으로 시작하여 햇볕이 나다 구름 많이 낌

 * 누 구 랑 : 마운틴 월드 회원 43명

 * 코     스 : 소공원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골 ~ 토왕성폭포 ~ 칠성봉(1,077m, 천대451) ~ 화채봉(1,320m, 천대452) ~

                  피골서능선 ~ 별을 따는 소년들 ~ 은벽길 ~ C지구 주차장 13.4km, 13시간 종주^^

 

▲ 화채봉 정상

▲ 코스도

▲ 소공원에서 쥐도 모르게 숨죽이며 비룡폭포 입구까지 와서 토왕골을 올라온다

 

 

▲ 토왕성폭포 아래에 도착하니 4시쯤 해가 떠길 2시간 동안 벌벌떨며 기다린다.

 ▲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 토왕성폭포도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고...

 

 

 

 

 

 

 

 

 

 

▲ 인증샷도 남기고...

 

▲ 43명의 단체사진~

 

▲ 토왕골 아래를 바라보며~

 

 

 

 

 

난 보았네

천상에서 흐르는 물소리

토왕성폭포에서

 

난 들었네

아침을 여는 물소리

토왕성폭포에서

 

 

 

 

 

 

▲ 노적봉

 

 

 

 

 

 

 

▲ 솜다리의 추억 릿지

 

▲ 멋진 솜다리 추억 릿지~

 

 

 

 

 

 

 

 

 

 

 

 

 

 

▲ 첫번째 로프를 타고 오르는 구간

 

 

 

▲ 두번째 로프 구간

 

 

 

 

 

 

 

 

 

▲ 노적봉

 

 

 

 

 

 

▲ 노적봉

 

 

 

 

 

 

 

▲ 토왕성폭포 상단 봉우리

 

▲ 토왕성폭포 상단 부분을 보기 위해 계곡으로 내려간다.

 

 

 

 

▲ 토왕성폭포 상단~ 바로 앞 노적봉과 왼쪽 멀리 울산바위와 노적봉 뒤 달마봉이 보인다.

 

 

 

 

 

 

 

 

 

 

 

 

 

 

 

▲ 칠성봉을 오르는 길

▲ 칠설봉인 듯

사는 것이 외롭다고 느낄 때는

지리산의 품에 안기고,

 

기운이 빠져 몸이 쳐질 때는

설악산의 바위 맛을 보아야 한다.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 우리산하) 중에서

 

 

▲ 바로 앞 권금성과 그 뒤 울산바위

 

 

▲ 공룡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

 

 

▲ 대청봉을 배경으로

 

 

 

 

▲ 속초시 방향

 

 

 

 

 

 

▲ 칠성봉에서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 왼쪽 권금성과 오른쪽 노적봉

 

▲ 칠성봉 정상 웅덩이

 

▲ 여기서 아침을 먹고...

 

 

 

 

 

 

 

 

 

 

 

▲ 화채봉 방향

 

 

 

 

 

 

 

 

 

 

 

▲ 화채봉에서 대청봉 방향으로

 

 

 

 

 

 

 

▲ 화채봉 정상의 삼각김밥 바위 두개~

 

 

 

 

 

▲ 이제 대청보이 보인다. 단풍도 한창이다.

 

 

 

 

 

 

 

 

 

▲ 피골 서능선

 

 

 

▲ 노적봉과 오른쪽 선녀봉

 

▲ 왼쪽 뒤 노적봉과 바로 앞 별을 따는 소년들, 그리고 오른쪽 선녀봉

▲ 선녀봉

 

▲ 별을 따는 소년들 바위

 

 

 

 

 

 

 

 

 

 

 

 

 

 

 

 

▲ 허공다리 폭포

 

 

 

 

 

 

 

 

 

 

 

 

 

▲ 은벽길을 내려오면서

▲ 산부추

 

 

 

 

 

 

 

 

 

▲ 금강송

 

 

 

 

 

 

 

 

 

 

▲ c지구 주차장의 소나무

 

▲ 뒤풀이 장소 회센터

▲ 창성호에서 맛있는 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