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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강원 동해 두타산 베틀릿지, 무릉계곡_20141102

by 산엔달 2014. 11. 4.

아름다운 무지개가 반갑게 맞아준 바람 강한 일요일, 한국의 그랜드 케년이라 불리는 강원 동해 두타산 베틀릿지, 무릉계곡 산행~

금요일 비가 많이 내렸고, 토요일은 흐려 일요일은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욜 새벽 평창휴게소엔 이슬비가 내려 걱정이 컸다.

다행히 무릉계곡 입구에 도착하니 비는 내리지 않지만, 잔뜩 흐리고 바람이 심하게 분다.

두타산은 이번이 세번째이지만, 지난 달 대간 산행 때 구름이 많아 멋진 조망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인연이 부족하나...

그러나 바람과 구름이 변화무상하게 움직이다 다행히 밝은 햇살을 허락한다. 이러한 과정에 아름다은 무지개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어렵지 않는 코스를 맘껏 즐긴다.

 

* 산행일시 : 2014.11.02 일요일, 바람 강하고, 흐리다 맑아짐

* 누 구 랑  : 마운틴월드 산악회 산우 45명

* 코      스 : 무릉계곡 매표소 ~ 금란정 ~ 배틀릿지 ~ 787봉 ~ 두타산성 ~ 12폭포/거북바위 ~ 쌍폭포 ~ 용추폭포 ~ 하늘문 ~ 신선봉 ~

                 신선바위 ~ 관음암 ~ 삼화사 ~ 무릉반석 ~ 매표소 9km, 7시간 산행^^

  

▲ 베틀릿지를 배경으로

▲ 오늘 등산 안내도

▲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하니 흐리고 비는 내리지 않는다

 

▲ 금란정에서 베틀릿지를 오르다 주차장을 내려보고...

▲ 건너편 여궁폭포~

 

 

▲ 때아닌 진달래가 벌써 왜?

 

 

 

 

 

 

 

▲ 갑자기 무지개가 뜬다. 행운이...

 

 

 

▲ 여궁폭포에도 무지개가...

 

 

 

 

 

 

▲ 베틀릿지의 웅장한 모습~ 중국 황산 못지않다.

 

 

 

 

 

 

 

 

 

 

 

 

 

 

 

 

 

 

 

 

▲ 또 무지개가...

▲ 바람이 넘 세다. 날아갈 정도...

 

 

 

 

 

 

 

 

 

 

 

 

 

 

 

 

 

 

 

 

 

 

 

 

 

 

 

 

 

 

▲ 12폭포

 

▲ 거북바위

 

 

 

▲ 거북바위

 

 

 

 

 

 

 

 

 

 

 

 

 

▲ 약수터

 

 

 

 

 

▲ 멋진 바위 아래 넓은 공간이 있다. 여기서 점심을 ,,,

▲ 일해이 가져온 추어탕~ 이제껏 먹어본 것중에 가장 맛있었다는...

▲ 그리고 라면도...

▲ 대부분 단풍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 멋있다.

 

 

 

 

 

 

▲ 쌍폭포에서... 수량이 많아 넘 멋지다

 

 

▲ 용추폭포

 

 

 

 

 

 

 

 

 

 

 

▲ 용추폭포 상단

 

 

 

 

 

 

▲ 쌍폭포 왼쪽 줄기

 

 

 

 

 

 

 

 

 

 

▲ 하늘문

 

 

 

 

 

 

 

 

 

 

 

 

 

▲ 분재같은 멋진 소나무와 함께~

 

 

 

 

 

 

 

 

▲ 기도처 같은 동굴

 

▲ 신선바위에서 무릉계곡 방향

 

▲ 신선바위

 

 

 

 

 

 

▲ 관음암

 

 

 

 

 

 

▲ 관음폭포

 

 

▲ 건너편 베틀릿지~

 

 

 

▲ 삼화사

 

 

 

 

 

 

 

 

 

▲ 무릉반석에서

 

 

▲ 뒷풀이는 무릉일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