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리산의 명품 골짜기를 참 많이 탐방한다. 국골, 칠선계곡에 이어 큰세개골, 이번의 도장골, 거림골까지...
지리산의 수많은 골짜기는 곳곳히 멋지지만 올해는 보통 등산객이 잘 갈 수 없는 그런 골짜기다.
더군다나 구름이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라 더욱 멋진 산행이다.
* 산행일시 : 2014. 10. 19 맑고 청명한 날씨
* 누 구 랑 : 마운틴월드 산악회 32명
* 코 스 : 거림 ~ 도장골 ~ 와룡폭포 ~ 일출봉 ~ 연하봉 ~ 촛대봉 ~ 청학연못 ~ 세석대피소 ~ 영신봉 ~ 음양수 ~ 석문 ~
자빠진골 ~ 거림 18.8km, 10시간
▲ 일출봉 정상~ 도장골에서 올라 와룡폭포에서 일출봉 능선을 타고 올라오면 나오는 봉이다.
▲ 천안에서 새벽 3시반경 출발하여 도착한 산청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 거림에 도착하여 출발전 일출을...
▲ 길상암으로 올라 나중에 세석대피소 방향으로 내려올 예정
▲ 길상암
▲ 도장골 계곡이다.
▲ 골짜기의 고인물에 떨어져 있는 낙엽~ 이 또한 예술이다.
▲ 계곡의 단풍은 점점 붉어지고...
▲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 그림같다.^^
▲ 멋진 와룡폭포가 서서히 보인다.
▲ 맑은 물 위에 떠 있는 단풍~ 넘 아름답다.
▲ 와룡폭포에서 일출봉을 오르기 위한 능선길이 고운 단풍
▲ 드뎌 능선이 보이기 시작
▲ 천왕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일출봉도 보이고...
▲ 일출봉과 천왕봉이 한 눈에 보인다. 파노라마로...
▲ 일출봉 부근 바위들~
일출봉에서 내려다본 산그리메~ 넘 멋지다.
▲ 제석봉과 천왕봉
▲ 일출봉에서 제석봉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 환상적인 산그리메~~
▲ 왼쪽에 장터목대피소와 제석봉, 천왕봉까지 파노라마
▲ 일출봉에 있는 개선문
▲ 일출봉의 멋진 바위들~
▲ 장터목대피소가 바위틈으로 보이고...
▲ 일출봉 부근의 멋진 고사목
▲ 장터목이 400미터~ 그러나 우리는 세석대피소로...
▲ 연하봉 정상인 바위~
▲ 코끼리 같은 바위
▲ 뒷편 왼쪽바위가 연하봉, 그 뒷봉우리가 천왕봉, 오른쪽 바위군락지가 일출봉이다.
▲ 촛대봉
▲ 촛대봉에서 본 천왕봉 방향
▲ 촛대봉 정상
▲ 멀리 세석대피소가 보인다.
▲ 촛대봉에서 청학연못으로 가는 길에 천왕봉을 배경으로...
▲ 청학연못~
▲ 세석대피소에소 점심을 먹고 영신봉을 오르는 길에 대피소 뒷편~
▲ 영신봉에서 음양수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 창불대
▲ 자살바위~
▲ 촛대봉
▲ 지난번엔 의신마을로 내려갔었는데, 오늘은 삼신봉 방향으로~~~
▲ 드뎌 석문이다.
▲ 하산길에 단풍을...
▲ 자빠진골 단풍~
▲ 주차장에서 ...
▲ 뒤풀이 장소
▲ 닭도리탕으로
▲ 주인아저씨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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