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산대학

[천대438~439] 전남 영광 모악산,불갑산 상사화 축제_20140921

by 산엔달 2014. 9. 23.

모처럼 슬로우 산행이다. 장소는 상사화로 유명한 전남 영광 모악산과 불갑산이다.

여긴 용천사와 불갑사라는 절이 있어 상사화 군락지가 환상적이다. 모처럼 산행에 부담없이 꽃구경하며 여유로운 산행, 아니 산책 수준이다.

어제 토욜 달리기 연습을 31km 한 후라 몸 풀 듯 즐기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 언   제 : 2014.09.21(일) 청명한 하늘의 멋진 날씨

* 누구랑 : 마운틴월드 40여명

* 코   스 : 용천사주차장 ~ 용천사 ~ 모악산(347m, 천대438) ~ 용봉 ~ 구수재 ~ 불갑산 연실봉(516m, 천대439) ~ 해불암 ~ 불갑사

 

▲ 불갑산 정상 연실봉 인증샷~

▲ 오늘 산행 안내도

▲ 고인돌휴게소에서 아침으로 올갱이해장국, 어제 모임으로 과음했었는데...

 

▲ 용천사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나를 가장 먼저 반겨준 고마리꽃~

▲ 호숫가에 상사화...

 

▲ 용천사를 올라가는 길가에 상사화가 환하게 반겨준다.

 

 

▲ 용천사 사천왕문

▲ 용천사 대웅전

▲ 용천사 샘터

▲ 모악산 등산입구

 

▲ 이슬 머금은 상사화~

 

 

▲ 이슬 젖은 상사화가 쌕시하다.

▲ 여뀌

 

 

▲ 대죽나무에 붙은 솜떨같은 털이 뭔지~~~

▲ 6.25전쟁의 상흔이 서린곳~ 호국선열들의 명복을 빈다.

 

 

 

▲ 상사화 자연 군락지

 

 

 

 

 

 

 

 

 

 

 

 

 

 

 

 

 

 

▲ 산책로에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지점

 

 

▲ 모악산 용천봉 정상 인증샷

 

▲ 구수재

 

▲ 연실봉 정상까지 질주한다, 땀을 좀 흘리고 다리를 풀기 위해~ 연실봉 바로 아래에서 아침을 먹은 곳~ 바다가 보인다.

▲ 상수리

▲ 연실봉 인증샷

▲ 연실봉 정상에 있는 관광 안내도

 

▲ 정상에서 용천사 방면 배경으로

 

 

▲ 상사화 꽃망우리

 

▲ 불갑사로 내려가면서 해불암 근처 물봉선화~ 상사화만 보지 말고 저도 봐 달라고...

 

▲ 고마리와 물봉선화가 군락을 이루고...

 

 

▲ 해불암 전경

 

 

 

▲ 이곳엔 상사화 꽃망우리가 많이 보인다.

 

 

 

 

 

▲ 불갑사로의 하산길 상사화

 

 

 

 

 

 

 

▲ 번식력이 강한 상사화 뿌리~

 

 

 

▲ 노랑상사화도 있다네~

▲ 호숫가에 비친 상사화

 

▲ 불갑사 근처에 내려오니 울금을 파는 화물차가 있다.

 

▲ 불갑사를 들어서는데 눈에 띄는 꽃이 보인다. 하루에 하나씩 핀다하여 '일일초'이다.

 

 

▲ 불갑사 전경

▲ 불갑사 대웅전

 

 

 

 

 

 

▲ 일욜이고 축제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넘 많다, 산에도 절에도~

 

 

▲ 불갑사앞 천을 따라 길게 핀 상사화

 

 

 

 

 

 

 

 

 

 

 

 

 

 

 

▲ 노래하는 스님

 

 

 

 

 

▲ 불갑사 입구엔 흥겨운 쇼가  한창이다.

 

 

 

 

▲ 사람이 넘많아 대형버스 주차장은 한참을 더 가야 한단다. 쎠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그냥 걸어 간다. 약20분 걸린단다.

▲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메밀꽃밭이 한창이다.

 

 

 

 

 

▲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오늘 걸어 다닌 길~ 좀 늦게 트랭글 시작~

 

▲ 산행후 바로 해안가, 백수 해안 노을길을 걷다.

 

▲ 시간관계상 4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노을 전시관까지 걷는다.

 

▲ 회장님과 원남님

▲ 해안길을 걷고 있는 일행들

 

 

 

 

 

▲ 노을길가엔 미국자리공이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 노을 전시관

▲ 바다의 아름다운 윤슬이 넘 멋지다.

 

 

 

 

 

 

▲ 노을전사관

▲ 해수온천랜드

 

 

 

 

 

 

▲ 뒷풀이는 영광읍내 동락식당 굴비정식으로...

▲ 가지수가 40여개로 짜지않고 착한가격의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