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정맥 종주/낙동정맥[完]

낙동정맥 제9구간 가사령~한티재(천대459~461)_20141122

by 산엔달 2014. 11. 23.

지난달 8구간은 미국출장으로 가지 못하고 두달만에 정맥길을 나선다.

이번 구간은 경북 포항지역으로 지난 3월에 시작하여 이제 절반을 지나는 구간이다.

남은 구간도 두개 구간을 늘려 한 구간의 거리를 조금씩 짧게하여 금번엔 약18km 거리로 부담이 좀 덜하다.

그래서 출발시간도 좀 늦다. 12시에 출발하여 와촌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사령에 도착하니 4시40분쯤 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일시 : 2014.11.22 (05:00~11:00) 맑고 청명하고 약간 포근한 날씨

* 누 구 랑 : 천토산 낙동정맥팀 30명

* 코     스 : 가사령 ~ 사관령(788m, 천대459) ~ 배실재 ~ 침곡산(725m, 천대460) ~ 태화산(677m, 천대461) ~ 먹재 ~ 한티재

 

▲ 침곡산 정상 인증샷

▲ 9구간 등산지도

▲ 고저도

▲ 12시반쯤 천안에서 출발하여 이곳 와촌휴게소에 도착하니 03시경~ 여기서 야식을 먹고...

▲ 가사령에 도착하니 04:40분경

▲ 출발준비를 하고...

▲ 가사령 인증샷도 남기고...5시경 출발~

 

▲ 여명이 밝아오고~

▲ 여명이 멋지다

▲ 나뭇가지 사이로의 일출을 기다리며~

▲ 드뎌 깨끗한 일출을 맞이한다. 오랜만에 보는 멋진 일출이다.

 

 

▲ 일출 반대편의 산그리메도 멋지다.

 

 

▲ 배실재~ 이곳이 낙동정맥의 한가운데란다.

▲ 인증샷도 남기고...

 

▲ 침곡산이다.

 

 

▲ 태화산 정상 인증샷~

▲ 태화산 정상 산불감시초소에 올라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 감시초소 아래에서 선두팀의 단체사진~

▲ 태화산 산불감시초소

 

▲ 멀리 운주산이 보이고, 한티재 넘어가는 고갯길이 보인다.

 

▲ 먹재

 

▲ 한티재에 도착하여 인증삿을 남기고..

 

 

▲ 후미를 기다리며 근처에 있는 풍경을 담아본다.

▲ 아까 위에서 내려다본 그 고갯길인 듯~

▲ 한티재 터널앞 넓은 공원~

▲ 공원에 있는 늦가을 단풍~

 

 

 

▲ 후미를 기다리며 맥주 한 잔을~

 

 

▲ 한티재 터널

▲ 빨간 장미가 넘 인상적이다.

 

 

 

 

 

 

▲ 뒷풀이 하러 가는 길에 해수탕에서 목욕도 하고...

▲ 포항 죽도시장에 있는 횟집에서 뒷풀이를...

▲ 죽도시장 풍경

▲ 통통한 대게가 넘 맛있어 보인다.

 

 

▲ 이것보고 빵 터졌다는... 넘 웃긴다.

 

▲ 맛있는 회로 뒷풀이를...

 

▲ 시장에서 말리고 있는 생선들~

 

▲ 죽도시장앞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