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온양온천마라톤 대회가 아산 이순신마라톤 대회로 대회명을 변경하였다.
이름에 걸맞은 명품대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이제 한 달 여 남은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 대회~
연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걱정만 앞선다.
집 가까이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연습이다.
이순신마라톤 대회 참가도 이런 연습 차원이다.
어제 25키로미터 장거리 정맥산행 휴유증인지 몸이 몹시 무겁다.
속도를 낮추어 컨디션 관리를 하며 달린다.
5키로미터를 지나니 몸이 좀 풀이는 듯하여 속도를 조금 높인다.
15키로 지점을 지나면서 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정직한 운동~ 연습 부족의 결과다.
▲ 완주후 피니쉬 라인 인증샷~
▲ 배번호
▲ 코스도
▲ 대회 안내 책자
▲ 함께한 동료들과...
▲ 천토산 총산행대장님과...
▲ 회사 동호회원들과
▲ 출발전 무사 완주를 위한 화이팅!
▲ 출발전
▲ 기념메달
▲ 간신히 2시간안에 들어 왔습니다.
▲ 포토존에서도...
▲ 기념품이 참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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