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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맥 종주/금북정맥[完]

금북정맥 5구간 차동고개~장학산,천종산,국사봉,금자봉,문박산~학당고개_20170701

by 산엔달 2017. 7. 4.

2017년 하반기 첫 날~

금북정맥 5구간 차동고개~학당고개 진도나갑니다.

 

여주고개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비도 내리고, 신발도 젖고, 내일 산행도 있고해서

학동고개에서 마무리 한다.^^

 

* 언제 : 2017.07.01(05:30~12:20)

* 날씨 : 무덥고 흐리다 비 내림

* 거리 : 24.5km

* 누구랑 : 나홀로

* 코스 : 차동고개 ~ 장학산(381m) ~ 성황당고개 ~ 천종산(409m) ~ 서반봉(392m) ~ 사점미고개 ~ 국사봉(489m) ~

            420봉 ~ 424봉 ~ 운곡고개 ~ 금자봉(370m) ~ 분골고개 ~ 효제고개 ~ 문박산(338m) ~ 학당고개

 

 ▲ 미번 구간 최고봉인 국사봉~ 비내리는 정맥길에서 인천에서 온 인천조은산악회 정맥팀을 만났다.

 ▲ 4시반쯤 집을 나서 들머리인 차동고개에 도착하니 5시반쯤이다.

 ▲ 이곳에 차를 파킹하고...

 ▲ 출발 인증샷도 남기고...

 

 

 ▲ 들머리 입구다.

 ▲ 흐른 새벽의 소나무길 등로가 상쾌하다.

 ▲ 첫 봉우리 장학산

 

 ▲ 흐린 날씨의 산그리메는 그래도 조망이 선명하다.

 ▲ 첫 고개 성황당고개~

 ▲ 한7~8km 정도 진행했을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이런 소나무숲길이 이어지고...

 ▲ 천종산에 도착한다.

 

 ▲ 이 표지판의 천종산은 조금 더 진행해야 나온다.

 ▲ 인증샷을 남기고...

 

 ▲ 반가운 일월비비추~

 

 

 

 ▲ 딱총나무 열매

 

 ▲ 서반봉에 도착

 ▲ 낮은 봉우리들이 많다.

 

 ▲ 고삼

 ▲ 벌목을 하고 있는 정맥길~ 왜 하는걸까...

 

 ▲ 사점미 고개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쏟아지기 시작한다.

 

 ▲ 부부의 금슬을 상징하는 합환수라고도 하는 자귀나무

 

 

 

 

 ▲ 국사봉에 도착하니 인천조은산악회 정맥팀의 후미분들이 있다.

 

 

 ▲ 비가 제법 쏟아진다. 신발이 젖어 불편하지만, 넘 오랜만에 들어보는 빗방울 소리다.

 ▲ 안개가 끼어 몽환적인 분위기의 산길도 오랜만에 느껴 보고...

 ▲ 칠갑지맥 분기점

 ▲ 안개가 더욱 자욱해진다.

 

 

 ▲ 이곳에선 한참을 서서 빗방울 소리를 녹음하며 감상하고 간다.

 

 ▲ 넘 멋진 산길이다.

 

 

 ▲ 420봉에 도착

 

 ▲ 424봉

 

 ▲ 고속도로 같이 넘 멋진 정맥길이다.

 ▲ 운곡고개

 

 ▲ 금자봉

 

 

 ▲ 이곳에서 빵 하나를 먹으며 잠시 쉬고 간다.

 

 

 ▲ 분골고개

 ▲ 효제고개 근처의 자귀나무

 ▲ 효제고개

 ▲ 효제고개 도로

 

 ▲ 도라지꽃 몽우리

 

 

 

 ▲ 원추리꽃

 

 

 ▲ 미국자리공

 

 ▲ 산딸기

 

 ▲ 패랭이꽃

 ▲ 원추리꽃

 ▲ 문박산 정상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간다.

 

 

 

 

 

 ▲ 고사리밭

 

 

 ▲ 학당고개 도로가 보인다.

 ▲ 학당고개 모텔도 나오고...

 ▲ 도로를 건너 학당고개 이정목이 있다.

 ▲ 한 구간을 더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비가 내려 신발과 옷이 모두 젖고, 또 내일 산행도 있고해서 이곳에서 마무리한다.

 ▲ 학당고개

 ▲ 청양농협장례식장~ 마침 이곳에 택시 한 대가 들어와 그 택시로 차동고개까지 이동한다. 택시요금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