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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813] 설악산 소만물상, 망군대, 집선봉, 소토왕골_20180916

by 산엔달 2018. 9. 20.

천년 설악의 비경 앞에서   - 안경모 -


물안개에 촉촉히 젖은

천년 신비의 영산


산 첩첩 신성한 신의 영토

아득한 운해에 묻힌

숭고하고도 성스러운 설악


날(刃) 푸른 희망이

기암의 등줄기 가로지르고

장엄한 결실의 태양은

저 거대한 공룡능선 위로

붉게 둥둥 솟아오르네

...


토요일 결혼식이 있어 오랜만에 한 판 쉬고,

일요일 설악의 속살을 네발로 더듬으며

골기(骨氣) 가득 품고 왔네요~~^^


* 언   제 : 2018.09.16(05:06~14:12)

* 날   씨 : 흐림

* 거   리 : 8.6km

* 누구랑 : 천안비경마운틴 29명

* 코   스 : 소공원 ~ 군량장 ~ 가는골 ~ 소만물상 ~ 망군대1,2,3봉(의자바위) ~ 말등바위 ~ 집선봉(875m, 천대813) ~ 소토왕골 ~ 비룡교 ~ 소공원


 ▲ 망군대3봉 의자바위에 앉아서...


▲ 산행 지도


 ▲ 4시가 조금 넘어 도착한 설악산 소공원 입구~ 동이 털 때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 계곡을 건너 들머리로 들어 섭니다.

 

 ▲ 가는골 4단와폭


 


▲ 단체사진을 담고...

 

▲ 본격적으로 암릉능선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 공룡능선 방향을 바라 보고...

 

▲ 이렇게 간단한 로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 멋진 바위가 반갑게 인사합니다.

 


 

▲ 오를 소만물상 방향

 

▲ 건너편 공룡능선 방향 


▲ 거이 네발로 기어 오릅니다.

 

▲ 이런 멋진 바위도 담고...

 


 

 ▲ 울산바위도 보이고...


▲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 오를 봉우리입니다.

 

▲ 멋진 바위~ 물개 머리를 닮은거 같기도 하고...

 


 


 


 

▲ 방금 올라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입니다.

 

▲ 수석 전시장과도 같은...

 


 

▲ 왼쪽 울산바위와 오른쪽 달마봉, 그리고 가운데 멀리 동해 바다가 보입니다. 



 

▲ 구절초가 바위틈에서 홀로 외롭게 피었네요~

 

 


▲ 올라온 암릉

 


 

▲ 신기한 바위가 우뚝~

 


 


 

▲ 손잡이를 닮은 바위~

 


 

▲ 이런 암릉을 넘습니다.

 


 

▲ 고래등 바위에 일행이 먼저 올라있습니다.

 

▲ 이런 암릉을 넘고 또 넘습니다.

 


 


 


 


 


 


 

▲ 고래등 바위

 

▲ 고래등 바위를 기어 오르고...

 


 

▲ 잠시 휴식을...

 

▲ 건너편 권금성에도 사람들이 보입니다.

 

▲ 가야할 방향~

 

▲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 호빵바위? 멀리서 보니 생쥐바위 처럼 보이던데...

 


 

▲ 성질급한 단풍이 벌써...

 


 


 


 


 


 


 


 


 


 

▲ 뾰족한 바위 봉우리가 넘 멋집니다.

 


 


 


 

▲ 은분취

 


 


 


 


 


 

▲ 권금성 방향

 


 


 


 


 

▲ 망군대에서 권금성을 배경으로

 

▲ 잔대

 

▲ 구절초

 

▲ 권금성

 


 

▲ 이곳에 배낭을 두고 망군대2,3봉을 다녀옵니다.

 


 

▲ 신기한 구멍바위

 


 


 

 



 

▲ 망군대3봉에서 2봉을...

 


 

▲ 의자바위에서

 


 


 


 


 


 


 


 


 


 


 

▲ 2봉 정상에 올라서 있는데 누가 담아 줬네요~

 


 

▲ 의자바위에 있을 때...

 


 


 

 


 


 


 


 

▲ 공룡능선과 그 뒤쪽 대청봉을 파노라마로...

 


 


 


 


 

▲ 말등바위를 건너고...

 

▲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갑니다.

 

▲ 점심 메뉴는 소고기로...

 


 


 

▲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넘 멋집니다.

 


 


 


 

▲ 마치 신선이 사는 곳에 온 듯합니다.

 


 


 


 


 


 


 


 


 


 


 


 


 

▲ 안개가 몰려와 신비감을 더해 줍니다.

 


 


 


 


 


 


 


 


 


 


 


 

▲ 쑥부쟁이

 

▲ 언덕에 핀 쑥부쟁이~

 


 


 


 


 


 


 


 

▲ 선계가 따로 없습니다.

 


 


 

▲ 산오이풀

 


 


 


 


 


 


 


 


 


 

▲ 산오이풀

 

▲ 잔대

 

▲ 솔채

 

▲ 설악바람꽃

 


 

▲ 용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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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토왕골로 내려오면서 만난 폭포

 


 

▲ 소토왕폭포를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 노적봉으로 암벽등반을 하는 곳입니다.

 

 


▲ 눈개승마

 

▲ 뒷풀이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