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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797~802] 경남 밀양 북암산,문바위,사자봉,억산,복점산,구만산 연계 산행_20180721

by 산엔달 2018. 7. 22.

천토산 7월 3주 정기산행으로

경남 밀양에 있는 북암산~문바위~사자봉~억산~복점산~구만봉 연계산행

16.2km, 약6시간 산행 다녀왔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불볕 무더위에 땀 무지 흘린 힘든 산행이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작년 7월 22일 호남정맥 시 전남 담양에 있는 연산(505m)을

천산대학 700번째 산행 이후 정확히 1년만에 이번 억산(944m)을

800번째로 산행한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남은 200개 산행도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즐기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언   제 : 2018.07.21(09:23~15:34)

* 날   씨 : 맑고 무더움

* 거   리 : 16.2km

* 누구랑 : 천토산 정산팀 33명

* 코   스 : 인곡마을회관 ~ 인골산장 ~ 북암산(806m, 천대797) ~ 문바위(844m, 천대798) ~ 사자봉(924m, 천대799) ~

               억산(944m, 천대800) ~ 복점산(840m, 천대801) ~ 인재 ~ 구만산(785m, 천대802) ~ 구만폭포 ~ 구만암 ~ 구만산장

 

▲ 하늘과 땅사이 수많은 산 중에 최고의 산이라는 억만지곤(億萬之坤)에서 따온 억산~ 천산대학 800번째 산입니다.

 

▲ 산행지도

 

▲ 둘머리인 인곡마을회관

 

 

 

 

 

▲ 구만산을 올려다 봅니다.

 

▲ 단체사진을 담고...

 

▲ 오늘 걸어야 할 능선을 담아보고...

 

▲ 이제 오를 북암산과 사자봉을 바라보고...

 

 

 

▲ 나중에 뒷풀이 할 식당을 지나 갑니다.

 

▲ 들머리 이정표

 

▲ 이런 소나무숲도 지납니다.

 

▲ 조망이 좋은 곳에서 ...

 

▲ 이런 밧줄을 잡고 오릅니다.

 

 

 

 

 

▲ 산행 시작하자마자 고도 700m를 치고 올라야 하는 가파른 된비알에 땀 무지 흘리며 북암산에 도착합니다.

 

 

 

 

 

▲ 조망이 좋은 곳에 멋진 소나무도 만납니다.

 

▲ 24번국도와 실혜산, 그 뒤 멀리 영남알프스 능선도 조망됩니다.

 

 

 

▲ 문바위를 당겨봅니다.

 

 

 

▲ 문바위를 배경으로...

 

 

 

 

 

 

 

▲ 문바위 정상의 바위~ 통천문 처럼 생긴 이 바위 때문에 문바위라고 하는가 봅니다.

 

▲ 문바위 정상 표지석

 

▲ 지나온 북암산과 오른쪽 건너편 구만산

 

▲ 문바위에서 바라 본 사자봉

 

▲ 마을에서 올려다 보면 문짝처럼 보인다고 해서 문바위라고...

 

 

 

 

 

▲ 문바위에서 바라 본 파노라마~

 

 

 

▲ 사자봉과 그 뒤 멀리 운문산

 

 

 

▲ 문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 사자봉 정상~ 멀리서 보면 바위가 사자 머리를 닮았습니다.

 

 

 

▲ 사자봉에서 바라본 구만산과 그 앞의 복점산이 조망~

 

 

 

 

 

 

 

▲ 억산 정상~

 

▲ 오를 때 험난한 산세에 '억'소리나고, 정상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일망무제의 산그리메에 '억'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는 억산 정상입니다.

 

▲ 800번째 산행입니다.

 

▲ 억만장자를 꿈꾸는 산꾼들이 자주 찾는 산이랍니다.

 

▲ 억산에서 바라본 운문산 방향~ 가지산에서 운문산으로 뻗는 운문지맥입니다.

 

 

 

▲ 중간에 이런 밧줄을 타기도 합니다.

 

 

 

▲ 복점산도 지나고...

 

 

 

 

 

▲ 복점산에서 사자봉을 돌아봅니다.

 

 

 

▲ 사자봉과 오른쪽 구만산

 

 

 

▲ 가은계곡

 

 

 

 

 

▲ 인재

 

 

 

▲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 임진왜란 때 구만명의 사람들이 이곳 아래 계곡에서 난을 피했다고 해서 구만산이라고...

 

 

 

 

 

 

 

▲ 구만계곡

 

▲ 장승들이 다양합니다.

 

 

 

 

 

 

 

▲ 구만폭포로 내려섭니다.

 

 

 

▲ 구만폭포로 내려서면서 바라 본 기암절벽~

 

 

 

 

 

▲ 구만폭포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폭포수가 없어서 넘 아쉽습니다.

 

 

 

 

 

 

 

 

 

▲ 물이 지저분해도 풍덩해 봅니다.

 

 

 

 

 

▲ 계곡엔 이런 너덜도 있습니다.

 

 

 

 

 

 

 

▲ 계곡이 넘 말랐습니다.

 

 

 

 

 

▲ 구만암에 내려서고...

 

 

 

▲ 구만산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들머리인 인골식당으로 이동하여 야외에서 뒷풀이를 합니다.

 

▲ 오리로스를 철판으로 구워 먹는 건데, 덥지만 별미입니다.

 

▲ 대나무 막대로 고기를 굽습니다.

 

▲ 밥도 이렇게 뽁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