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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774~776] 설악산 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_20180520

by 산엔달 2018. 5. 22.

설악산은 여러 번 많은 곳을 다녀왔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남설악의 일가리 이주걱 삼형제봉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장거리 정맥산행의 피로를 가득안고 새벽 2시에 출발하여 6시쯤

들머리인 한계령 바로 아래 자양6교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일행들은 잘 훈련된 특수부대원 처럼 순식간에 산속으로 사라집니다.

이곳은 비탐방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능선에 올라서서 한숨 돌리며 맞는 설악의 공기는 청략함이 확실히 다릅니다.

복 받은 날씨에 명불허전 설악 자락에서 전날의 피로를 씻는 힐링산행하고 왔습니다.^^

 

* 언   제 : 2018.05.20(05:55~14:22)

* 날   씨 : 맑고 청명함

* 거   리 : 12.9km

* 누구랑 : 천안비경마운틴 23명

* 코   스 : 자양6교 ~ 필례령 ~ 가리봉(1,518m, 천대774) ~ 촛대봉 ~ 주걱봉(1,401m, 천대775) ~ 삼형제봉(1,225m, 천대776) ~ 1246봉 ~ 안가리산리

 

▲ 가리봉 정상~ 시원하고 깨끗한 조망이 넘 멋집니다.

 

▲ 자양6교에서 오르막을 한참 올라 능선을 걷고 있습니다.

 

 

 

▲ 조망이 있는 곳에서 건너편 서북능선을 조망합니다. 가운데 높은 봉우리가 귀떼기청봉입니다.

 

 

 

▲ 능선에 반가운 앵초가 반겨줍니다.

 

 

 

 

 

▲ 옆에서 나도옥잠화도 저의 발목을 잡고 놀다가라 합니다.

 

 

 

 

 

 

 

▲ 멀리 대청봉도 그 넘어 동해바다도 보입니다.

 

 

 

 

 

▲ 지나온 봉우리를 뒤돌아 봅니다.

 

▲ 남쪽 방태산 방향입니다. 조망이 끝내줍니다.

 

▲ 나도옥잠화를 다시...

 

▲ 이런 바위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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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서북능선의 안산 방향입니다.

 

▲ 왼쪽 점봉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능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대청봉 방향

 

▲ 안산 방향

 

▲ 서북능선을 나란히 하고 능선을 이어갑니다.

 

▲ 하늘도 담아보고...

 

▲ 이곳은 이제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 대청봉 방향

 

 

 

▲ 나도옥잠화

 

▲ 지나온 봉우리

 

▲ 가리봉 정상 바로 아래에서 주걱봉을 조망합니다.

 

▲ 건너편 서북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 봅니다.

 

 

 

▲ 가리봉 정상~ 정상석을 누가 반토막내어 놓았습니다.

 

▲ 가리봉 정상에서 선두팀 일행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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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봉 정상에서 바라 본 주걱봉과 삼형제봉 방향

 

▲ 가리봉 정상에서 바라 본 왼쪽이 대청봉, 오른쪽이 점봉산입니다.

 

▲ 동해방향 파노라마도 담아 봅니다.

 

▲ 서북능선 방향 파노라마

 

▲ 가야할 주걱봉을 배경으로

 

▲ 가리봉에서 일행들을...

 

 

 

▲ 가리봉을 내려서면서...

 

 

 

 

 

 

 

▲ 주걱봉을 배경으로 다시한번~

 

 

 

 

 

 

 

▲ 계곡 골짜기의 연초록색이 넘 멋집니다.

 

 

 

 

 

▲ 가리봉 공룡발톱이랍니다.

 

▲ 서북능선 안산~ 설악 태극종주 할 때 오른 기억이 떠 오릅니다.

 

▲ 주걱봉을 좀 더 가까이서...

 

 

 

▲ 내려온 가리봉을 뒤돌아 보면서...

 

▲ 곧 무너질 듯한 바위~

 

▲ 촛대봉과 주걱봉

 

▲ 주걱봉이 이제 바로 앞입니다.

 

▲ 가야할 능선을 파노라마로~

 

▲ 이런 절벽을 지나야 합니다.

 

▲ 주걱봉 아래 직벽

 

▲ 주걱봉 아래에 배낭을 두고 주걱봉을 오릅니다.

 

▲ 주걱봉 중간쯤에서 가리봉 방향~

 

▲ 가리봉 정상 부근의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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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봉

 

▲ 주걱봉 정상 부근에서 안산을~

 

▲ 주걱봉 정상에 있는 돌탑~ 정상석을 대신합니다.

 

 

 

▲ 주걱봉 정상에서 가리봉을 담아 봅니다.

 

 

 

 

 

▲ 주걱봉 정상에서 가리봉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 봅니다.

 

▲ 주걱봉 정상에서 사진찍는 모습을 일행들이 담아 줬습니다.

 

 

 

 

 

▲ 주걱봉 정상에서 단체사진~

 

▲ 가리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 주걱봉을 내려가는 모습~ 올라오는 것 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힘듭니다.

 

▲ 1246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 봅니다.

 

 

 

 

 

▲ 1246봉에서 내려가야 할 방향입니다.

 

 

 

▲ 일행이 가져온 포도입니다. 처음 보는 포도인데 맛이 일품입니다.

 

▲ 1246봉에 있는 바위에서...

 

 

 

 

 

▲ 일행들과 단체사진도 찍고...

 

▲ 지나온 가리봉과 주걱봉, 삼형제봉을 다시한번~

 

▲ 계곡 끝자락에 도착합니다.

 

▲ 쥐오줌

 

 

 

▲ 산사태 방지를 위한 이런 물막이 공사를 해뒀습니다.

 

▲ 미나리냉이

 

 

 

▲ 매발톱꽃

 

 

 

 

 

 

 

▲ 금낭화도 올해 처음 만납니다.

 

 

 

▲ 광대수염

 

▲ 나도냉이꽃

 

▲ 민들레홀씨

 

▲ 고추나무꽃

 

▲ 산괴불주머니

 

▲ 날머리 특공연대 버스정류장

 

▲ 다리 건너 우리 버스가 보입니다.

 

▲ 뒷풀이 장소

 

▲ 돼지 수육

 

▲ 막국수 맛이 일품입니다. 맛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