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의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토왕성폭포를 4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4년전 가을 보다 수량이 적어 시원한 폭포수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320m 거대한 물줄기는 여전히 이어져 웅장함이 산객의 마음을
압도하기엔 충분하였습니다.
알록달록 단풍의 가을설악도 멋지지만,
싱그러운 초록의 여름설악도 감동입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멋진 설악의 조망을
눈으로 가슴으로 즐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언 제 : 2018.06.03(05:00~18:30)
* 날 씨 : 맑고 청명함
* 거 리 : 16.7km
* 누구랑 : 천안비경마운틴 34명
* 코 스 : 소공원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 숙자바위 ~ 칠성봉(1,077m) ~ 화채봉(1,320m) ~ 만경대 ~
칠선골 ~ 칠선폭포 ~ 비선대 ~ 소공원
▲ 토왕성폭포의 기를 가슴으로 받으며...
▲ 산행지도
▲ 12시반에 집에서 출발하여 4시쯤 내린천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 5시쯤 설악산 소공원에 도착한다. 권금성 방향에 벌써 해가 솟았다. 하늘엔 달이 아직도 걸려 있는데...
▲ 산행준비중인 일행들
▲ 이른 아침이라 산객들이 아직 없다.
▲ 비룡폭포 방향으로 들어간다.
▲ 아침의 숲길이 넘 상쾌하다.
▲ 육담폭포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를 당겨봅니다. 폭포수가 많지 않다.
▲ 원추리가 환하게 반겨줍니다.
▲ 계곡의 초록이 멋집니다.
▲ 금마타리
▲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총 길이 320m의 토왕성폭포 전경~
▲ 함께한 일행들과 단체사진을 담고...
▲ 이렇게 폭포를 올라갑니다.
▲ 지나온 토왕골~ 가운데 봉우리가 노적봉이다.
▲ 이런 동굴도 있고...
▲ 별을 따는 소년
▲ 능선에서 바라 본 별을 따는 소년
▲ 노적봉
▲ 금강봄맞이꽃
▲ 첫번째 로프구간을 오릅니다.
▲ 금마타리
▲ 노적봉
▲ 두번째 로프를 오르고...
▲ 반가운 솜다리~
▲ 노적봉과 조금전에 올라온 토왕골~
▲ 세번째 로프구간
▲ 산목련
▲ 왼쪽 바로 앞이 권금성이고, 그 뒤 멀리 울산바위와 오른쪽 달마봉이 보인다.
▲ 속초시내 방향
▲ 토왕성폭포 상단부로 내려서면서...
▲ 토왕성폭포 상단부
▲ 숙자바위로 오릅니다.
▲ 멋진 소나무
▲ 꽃개회나무
▲ 바위 끝에 핀 금마타리
▲ 솜다리
▲ 산조팝나무꽃
▲ 숙자바위에서 건너편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 숙자바위에서 식사를 하고 화채봉으로 오릅니다.
▲ 화채봉 정상~ 삼각김밥바위에서...
▲ 대청봉 방향
▲ 화채봉
▲ 만경대로 가면서...
▲ 화채봉을 올려다 봅니다.
▲ 칠선폭포를 당겨보고... 저 폭포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 칠선폭포~ 이 곳에서 시원한 물에 발을 좀 담그고...
▲ 눈개승마
▲ 돌단풍
▲ 칠선폭포를 아래에서...
▲ 칠선골로 내려섭니다.
▲ 25m 직벽을 내려오고 있다.
▲ 25m 직벽을 내려서면 옆에 이런 4단폭포가 있다.
▲ 25m 직벽
▲ 한사람 한사람씩 내려오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 칠선골
▲ 비선대가 보인다.
▲ 키스바위
▲ 뒤풀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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