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은행나무길 나들이_20201107

요즘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있는 아내와 함께

자전거도 타고, 단풍도 구경할겸

아산 은행나무길 다녀왔습니다.

 

단풍은 절정인데,

사람들이 넘 많네요~

 

작년 이 맘때는 이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어 이 길을

신나게 달렸었는데...

 

은행나무길 전경

 

 

 

 

 

뒤돌아 보면 멀리 트라팰리스도 보이네요~

 

2주전의 모습~ 이 땐 은행나무잎이 새파랬네요~

 

바닥엔 황금색 융단이 깔렸습니다.

 

공연도 하고 있어 귀도 즐겁습니다.

 

작년 이 맘때는 이 길을 달렸었는데...

 

 

 

바람이 부니까 은행나무잎이 마구 떨어집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며~

 

 

 

포토존

 

연인1

 

연인2

 

연인3

 

청춘들은 은행잎을 날리며 추억을 쌓네요~

 

외국인 가족들도 나들이 나왔네요~

 

아이가 넘 이쁩니다.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

 

아빠와 딸

 

 

 

사람들이 넘 많습니다.

 

 

 

울 차여사님은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요즘은 드론으로 코로나예방 안내방송을 하고 있네요~

 

길가에 이런 장미?꽃도 있고~

 

2시간동안 자전거를 타고~

 

헬멧을 반납하지 않고 왔네요~ㅋ

 

바닥에 은행나무잎으로 하트를...

 

곡교천 넘어로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몰이 넘 아름답습니다.

 

 

아래는 2주전 은행나무길 곡교천변에서 국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