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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노루귀_20240323

by 산엔달 2024. 3. 25.

조금 늦었지만,

넘 반갑고 귀여운 노루귀와의 데이트~

늦어서 미안해~

기다려줘서 고마워~~~^^

 - 망경산 자락에서 -

 

차가운 눈 속을 뚫고 꽃을 피워 설할초, 파설초라고도 하는데, 그래서 꽃말도 '인내'인가 봅니다

 

노루귀는 꽃이 먼저 핀 후에 나오는 세 갈래 잎이, 솜털이 보송보송한 노루의 귀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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