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2 배태망광설 종주_20210619 지난 주에 이어 또 배태망광설 한바퀴~ 이번엔 천마클 전사들과 함께 배태망설과 배태망광설 두 팀으로 나눠 토요훈련을 산악훈련으로... * 언 제 : 2021. 06. 19(05:45~11:45) * 날 씨 : 가스 가득 * 거 리 : 26.5km * 동 행 : 천마클 회원 17명 * 코 스 : 동천교회 ~ 배방산(361m) ~ 태화산(461m) ~ 넋티고개 ~ 망경산(601m) ~ 마늘봉 ~ 장군바위 ~ 광덕산(699m) ~ 이마당약수터 ~ 임도 ~ 설화산(441m) ~ 초원아파트주차장 태화산까지 좀 달리고~ 설화산 마지막 된비알을 오릅니다. 2021. 6. 25. 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 나들이_20210612 전날 배태망광설 종주 후유증으로 토요일 아침 달리기 훈련은 패스하고, 언제부터 안면도 자연휴양림에 가보고 싶다는 아내의 요청에 때마침 안면도에 호자덩굴과 매화노루발이 만발하였다는 지인의 소개에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꽃지해수욕장에서의 아름다운 일몰도 덤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2021. 6. 18. 배태망광설 종주_20210611 모처럼 휴일이라 배태망광설 한바퀴 휘리릭 돌고왔습니다. 비온 뒤라 습도가 높고 무더워 땀 좀 흘렸지만, 마음은 상쾌합니다.^^ * 언 제 : 2021. 06. 11(07:15~14:11) * 날 씨 : 흐리다 맑음 * 거 리 : 27.8km * 동 행 : 나홀로 * 코 스 : 초원아파트주차장 ~ 동천교회 ~ 배방산(361m) ~ 태화산(461m) ~ 넋티고개 ~ 망경산(601m) ~ 마늘봉 ~ 장군바위 ~ 광덕산(699m) ~ 이마당약수터 ~ 임도 ~ 설화산(441m) ~ 초원아파트주차장 2021. 6. 18. 2021 서울마라톤 대회 참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달리기 문화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시 뛰지 않을래? Let's run again!"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5월 1일부터 9일까지 비대면 버추얼레이스로 개최된 서울마라톤은 광화문에서 잠실올림픽주경기장까지 건강한 땀을 흘리며 질주하는 아름다운 풍경은 없었지만, 코로나에 지친 러너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기록과 거리, 장소 제한 없이 9일 동안 누적으로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도전하는 대회로 챌린지형 자기관리 앱인 써클인과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인 서울마라톤 랜선 운동장을 만들어 본인이 달린 기록을 커뮤니티에 올려 인증하는 시스템입니다. 1만7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신청 1시간반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 특히 2030세대가 65%를 차지.. 2021. 6. 10. 동네 풀꽃_20210523 아파트 담장에 장미가 곱게 피어 동네 한바퀴합니다. 요즘은 화원이 따로 없네요~^^ 2021. 5. 26. 소백이네 나들이_20210519 부처님 오신 날, 이른 아침~ 짙은 안개를 뚫고 소백이 만나러 달려갑니다. 소백이네 푸른 정원의 철쭉과 모데미풀, 그리고 그 이웃들의 소식이 궁금하여... 철쭉이는 이제 막 기지개를 펴고 있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벌써 일어나 반갑게 맞아주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소백이네 악동 칼바람은 청순한 봄을 만나 사랑에 빠졌는지 부드러운 상남자가 되어 푸른 초원의 시원한 정원을 산책하는데 동행해 주었고, 그 어떤 진수성찬도 부럽지 않는 맛있는 도시락 먹으며 힐링한 행복한 나들이었습니다.^^ * 언 제 : 2021. 05. 19(09:02~16:35) * 날 씨 : 맑고 청명함 * 거 리 : 14.3km * 누구랑 : 아내 * 코 스 : 다리안관광지 ~ 천동탐방지원센터 ~ 천동쉼터 ~ 천동삼거리.. 2021. 5. 21. 경남 합천 황매산 철쭉_20210508 일요일 약속이 있어 아쉽지만 장인,장모님과 인사하고 오후 늦게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합천 황매산을 잠시 들립니다. 늦은 오후라 차도 막히지 않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여유있게 황매산 철쭉을 즐기고 왔습니다. 2021. 5. 12. 어버이 날_20210508 말은 오지마라 하시지만, 마음은 은근히 기다리는 부모님~ 평상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특별한 날만이라도 찾아뵈야... 금요일 오후 늦게 처가로 달려갑니다. 꽃구경 한창인 좋은 날들인데, 마음은 전국 방방곡곡을 달려가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하는 세월의 흔적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집 가까운 사찰로 콧바람이라도 쐬고, 한끼 식사라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 이대로라도 오래동안 함께 할 수 있게 부디 건강하옵시길 기원해 봅니다. 2021. 5. 12. 은방울꽃_20210502 오월이 오면 늘 보고싶은 꽃~ 햇빛 강한 일요일 오후에 은은한 방울소리 가슴 가득 담고왔습니다.^^ (꽃말 : 순결, 다시 찾은 행복) 은방울꽃 (이해인 수녀님) 삶이란 종소리를 듣는 기쁨인가요? 오늘도 살아 있다고 종소리 치세요 작게 낮게 그러나 당당하게! 가슴에 쌓인 노래들이 마침내 터져나와 조롱조롱 달려 있는 하얀 기쁨들 원하시면 드릴께요 종소리와 함께 2021. 5. 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