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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서울 불암산, 수락산 산행_20160702

by 산엔달 2016. 7. 6.

오랜만에 수도권 정기산행이다.

지난 4월, 불수사도북 종주 때 다녀간 곳이지만, 야경은 야경대로 또 낮엔 낮 대로 또 다른 멋이 있다.

기암 괴석과 바위가 멋진 산인데 그걸 볼 수가 없었으니 아쉬움이 컸었다.

장마철이지만, 주말동안 살짝 하늘을 열어준 것이 산행복은 있는가 보다.

불암수락은 약10년 전인 2006년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다.


불암산은 인기명산 95위이며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주봉의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터의 모습과

같다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보산, 필암산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수락산은 인기명산 45로 서울의 북쪽 끝에 의정부시와 남양주군을 경계로 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불암산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가 가능하다.

물이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 산이란 의미의 수락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괴석과 샘, 폭포가 많은 반면 나무는 매우 적다.

수락 8경이라 불리는 금류폭, 은류폭, 옥류폭포와 신라 때의 흥국사, 조선 때의 내원암이 있다.


* 산행일시 : 2016.07.02(08:08~13:26) 흐린 날씨

* 산행거리 : 11.0km, 5시간 17분 소요

* 누 구  랑 : 천토산 정기산행 42명

* 코      스 : 불암산 공원 관리소 ~ 정암사 ~ 불암산(508m) ~ 덕능고개 ~ 도솔봉 ~ 수락산(637m) ~ 홈통바위(기차바위) ~ 석림사

 

 ▲ 불암산 정상

▲ 산행지도

 ▲ 버스가 들어가기 힘들어 큰 길에서 걸어서 ...

 ▲ 중학교도 지나고...

 ▲ 들머리 안내판

 ▲ 단체사진을 찍고...

 ▲ 공원 들머리

 ▲ 정상까지 약 2km

 

 

 

 ▲ 어제 비가 내려서 인지 계곡에 물이 많다. 나중에 알탕이 기대된다.

 

 ▲ 깔닥고개를 오르는 등로가 아닌 능선을 따라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니 등로가 고속도로다

 ▲ 깔딱고개

 

 ▲ 거북바위 아래 거북산장이란 매점이 있다

 ▲ 거북 바위

 

 

 ▲ 노원구 전체가 조망된다

 

 ▲ 불암산 정상 부근의 마지막 데크로드

 

 

 ▲ 불암산 정상석에서~ 정상 약간 아래에 있다.

 ▲ 정상 부근

 ▲ 정상에서 수락산 방향~ 갑자기 구름이 가득 밀려온다

 ▲ 쥐바위

 

 

 ▲ 불암산을 내려서서 불암산을...

 ▲ 억새잎의 물방울

 ▲ 소나무잎의 물방울

 ▲ 도솔봉 아래 불암산 방향으로

 

 ▲ 도솔봉 정상

 ▲ 도솔봉에서 수락산 방향

 ▲ 도솔봉에서 맞은 편 도봉산 방향

 

 

 ▲ 도솔봉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 왼쪽 불암산과 노원구, 오른쪽 북한산 파노라마

 ▲ 오른쪽 산이 수락산

 ▲ 불암산 방향

 

 

 ▲ 불암산을 배경으로

 

 ▲ 흔들바위?

 ▲ 하강바위를 배경으로

 ▲ 수락산 남근바위

 ▲ 하강바위

 ▲ 하강바위 위에서

 ▲ 하강바위에서 남근바위와 그 뒤 도솔송

 ▲ 하강바위에서 왼쪽 장군봉과 수락산 주봉 방향

 ▲ 하강바위 정상에서 수락산 주봉 방향 배경으로

 ▲ 바로 앞바위가 아기코끼리가 있는 장군봉

 ▲ 하강바위 정상에 이런 틈이 있다.

 

 ▲ 하강바위에서

 

 ▲ 장군봉 종바위

 ▲ 장군봉 아기코끼리 바위

 ▲ 장군봉~ 아기코끼리바위와 종바위 숨은 그림찾기

 ▲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강바위

 ▲ 전망대에서 본 왼쪽의 배낭바위와 가운데 철모바위

 

 ▲ 장군봉

 ▲ 장군봉과 하강바위

 ▲ 수락산과 장군봉, 하강바위 파노라마

 ▲ 도솔봉 방향

 ▲ 하강바위

 

 ▲ 종바위 글로즈업

 

 

 ▲ 바위에 핀 돌양지꽃

 

 

 ▲ 신기한 버섯바위

 

 

 

 

 ▲ 수락산 정상

 

 

 

 

 

 

 

 

 ▲ 홈통바위(기차바위)

 

 

 

 

 

 

 

 

 ▲ 노랑망태버섯

 ▲ 원추리

 ▲ 석림사로 내려서는 계곡~ 물이 많아 넘 좋다

 

 ▲ 옷 입은 체로 알탕~ 넘 시원하다

 

 

 

 

 

 

 

 

 

 

 

 

 

 ▲ 석림사

 

 

 

 

 

 

 ▲ 석림사 일주문 바로 앞에 뒷풀이 장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