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성골, 큰세개골, 영신봉_20160717

토요일 삼척 무건리 성황골 이끼계곡 트레킹에 이어

일요일은 지리산 비경산행으로 대성골, 큰세개골 계곡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대성폭포와 천국의 계단 등이 유명한 곳으로

전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기에 수량이 많은 멋진 폭포를 기대했었는데,

기대 보다는 수량이 적고, 또 2년 전에 다녀와 두번째라 그런지 감흥이 좀 덜합니다.

* 일   시 : 2016. 07. 17(06:21~15:54) 맑은 날씨

* 거   리 : 17.2km, 9시간 32분 소요

* 누구랑 : 천안비경마운틴 회원 36명

* 코   스 : 의신마을 ~ 대성마을 주막 ~ 대성골 ~ 큰세개골 ~ 영신봉(1,652m) ~ 세석대피소 ~ 음양수 ~ 의신마을

 

 ▲ 대성폭포 상단부

 

 ▲ 의신마을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 일행들이 산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대성마을 주막집입니다. 인간극장에도 나왔다는...

 ▲ 자주닭개비

 ▲ 이슬 방울

 ▲ 일월비비추

 

 

 

 ▲ 막걸리 한 잔 하고 갑니다.

 

 ▲ 석문을 지나고

 ▲ 큰세개골 초입

 ▲ 후미가 오기를 기다려 함께 이동합니다

 ▲ 본격적인 계곡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 이슬젖은 바위채송화가 멋집니다.

 

 

 

 

 ▲ 이런 이끼폭포도 있습니다.

 

 

 

 

 

 

 

 ▲ 드뎌 1,100m 고지에 있는 대성폭포 하단에 도착하였습니다. 4~5단으로 되어 있어 전체 모습을 보기는 힘듭니다.

 ▲ 대성폭포 최상단에서 아래로 내려다 봅니다

 

 

 

 ▲ 소나무가 있는 바위와 파란하늘이 멋집니다.

 

 

 

 

 ▲ 대성폭포 상단으로 내려가 다시 담아봅니다.

 

 

 

 

 

 

 

 

 ▲ 천국의 계단 아래에 있는 폭포

 ▲ 참바위취가 이제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 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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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 계단을 오르고 있는 일행

 ▲ 일월비비추

 

 

 ▲ 바위채송화가 꽃망울을 맺고 있습니다.

 ▲ 이런 이끼바위도 있습니다. 멋집니다.

 

 ▲ ???

 

 

 ▲ 쑥부쟁이가 벌써 인사를 합니다.

 

 ▲ 긴산꼬리풀도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 영신봉

▲ 모싯대 

 ▲ 일월비비추

▲ 참취 

 ▲ 세석대피소 근처는 일월비비추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세석대피소

 ▲ 동자꽃 꽃망울~ 신기합니다.

 ▲ 꽃잎이 펼쳐지면 이렇게...

 ▲ 며느리 밥풀~ 꽃잎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