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산 이순신마라톤 대회_20171015(하프 60번째)

구름가득, 바람시원, 가끔햇볕~ 달리기하기 딱 좋은 날씨에

2주 후로 다가온 춘천마라톤 대비 훈련으로

아산 신정호에서 열린 제8회 아산 이순신마라톤 대회 하프코스에

회사 동호회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딸이 마라톤대회에 처음으로 함께하여 6km 코스를 완주,

저의 마라톤 여정에 있어 역사적인 날입니다.

비록 6km 코스지만, 완주 축하하고, 담엔 10km에 도전해 보길 기대해 봅니다.

아내와 딸이 함께하여 응원해 준 덕분에 어제 대간산행이 있었지만,

별로 힘들지 않게 만족하는 기록(1:51:29)으로 즐런하였습니다.

운동과 함께 덤으로 기념품으로 받은 쌀이랑 잡곡 등이 푸짐하여

우리 집 한 달 양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 완주 인증샷

▲ 대회 안내책자

▲ 배번호

▲ 준비운동도 철저히 하고...

 

 

▲ 대회 본부석을 배경으로 셀카

▲ 무사완주를 위한 화이팅도 하고...

▲ 함께한 동호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 대회측에서 실시하는 스트레칭도 함께 하고...

 

 

▲ 출발선으로 이동하여...

 ▲ 마지막 스트레칭도 하고...

▲ 골인점 근처에서 지인이 찍어 준 사진~

골인점을 향한 마지막 질주~

자세 좋고~

축하합니다.ㅋㅋ

▲ 완주 메달

▲ 메달도 세개나 된다. 이제 걸어 둘 때도 없는데...

▲ 완주 기록증~

▲ 완주 인증샷도 찍고...

 

 

 

 

 

 

  

 

▲ 달린 코스

▲ 고도가 장난아닌 쉽지 않는 코스다.

▲ 뒷풀이로 대회측에서 제공한 국수와 두부김치, 떡, 막걸리 등 푸짐하다.

▲ 참가 기념품(1인분)

▲ 3인분을 모아 놓으니 푸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