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라톤/해외마라톤

2019 베를린마라톤 여행(7~9일차)_오스트리아, 비엔나(빈)

by 산엔달 2019. 10. 12.

10/3일(목), 여행의 마지막 일정 7일차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오스트리아 비엔나(빈)를 여행합니다.

 

비엔나는 베토벤과 모짜르트 등 유명한 음악가와 미술가, 건축가들을 배출한 예술의 도시로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130여개나 있답니다.


비엔나 시립공원을 시작으로 600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인 호프브르크 왕궁,

오스트리아 가장 훌륭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인 슈테판 성당,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56만평 규모의 쇤부른 궁전을 둘러봅니다.^^


[10/4일(금)]

 - 06:30~ 호텔(BOSEI) 출발 ~ 비엔나 공항 이동

 - 10:00~11:30 비엔나 공항 ~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 이동

 - 11:30~18:00 바르샤바 공항 대기

 - 18:00~11:00(10/5,토) 바르샤바 ~ 인천공항 이동(비행시간 10시간)


[10/5일(토)]

 - 12:20~14:30 인천공항 ~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이동

 - 15:00 집 도착(약 25시간만에)

 

▲ 쇤부른 궁전 뒷편 언덕에 있는 '글로리에뜨'라는 건물 앞에서 아내와~

 

▲ 아침 일찍 근처 조깅 후 보세이 호텔 전경

 

▲ 호텔 룸에서 뒷편 골프장을~

 

▲ 마지막 일정을 시작하며~

 

▲ 비엔나에서 첫번째로 설립된 시립공원을 찾았습니다.

 

▲ 이곳에는 저명한 예술가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바오올린 켜는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입니다.

 

▲ 동상 앞 잔디광장~

 

 

 

▲ 시계탑 앞에서

 

▲ 벤치에서~

 

 

 

▲ 너도 밤으로 하트모형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귀여운 유치원생들이 소풍나왔습니다.

 

▲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앞에서

 

▲ 공원 가운데 이런 냇가가 있습니다.

 

▲ 버스로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앞을 지나면서~

 

▲ 마리아테레지아 광장에 도착합니다.

 

▲ 먼저 길 건너편에 있는 호프부르크 왕궁을 먼저 둘러 봅니다.

 

 

 

 

 

▲ 이곳이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곳이랍니다.

 

 

 

 

 

▲ 호프부르크 왕궁

100여 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220년경 건축되었다. 이후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제들이 기거하였고, 지금은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며 승마학교, 국제회의장, 미술관, 박물관 등이 있다.

황제들마다 자신이 거처하는 동안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왕궁 내 건축물을 아름답고 웅장하게 보이도록 독특한 양식으로 지은 것이 특징인데, 이에 따라 예배당은 15세기 중반, 아말리엔호프·스탈부르크는 16세기, 레오폴트 저택은 17세기, 마리아테레지아 저택, 황실사무처, 스페인 승마학교, 세계 최대의 그래픽아트 미술관인 알베르티나(Albertina)와 국립도서관은 18세기, 노이부르크(Neue Burg)는 1914년에 조성되어 각각 서로 다른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왕궁은 크게 16~18세기에 지어진 구왕궁과 19~20세기에 지어진 신왕궁으로 나누어지며, 신왕궁은 무기·악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구왕궁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소년합창단이 일요예배 찬양을 하는 왕궁예배당을 비롯해 왕궁보물창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승마학교인 스페인 승마학교(Spenisch Reitschule) 등이 있다. 전 황제가 사용하던 방은 다음 황제가 사용하지 않는다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불문율 때문에 무려 2,600개나 되는 많은 방이 있고, 나폴레옹에게 대승을 거둔 카를 장군, 나폴레옹의 장인인 프란츠 2세(오스트리아 황제로는 프란츠 1세) 등의 기념상이 있다.
외관상으로 장엄하고 간결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주변의 조망이 매우 아름답다. 미카엘 광장을 향한 반원형 문 중앙에 위치한 아치는 금도금한 청동살로 장식되어 있고 부근에 2개의 큰 분수가 있다. 왕궁의 부르크문을 지나 나아가면 마리아테레지아 광장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프부르크왕궁 [Hofburg] (두산백과)

 

 

 

 

 

 

 

 

 

 

 

 

 

▲ 도로 한가운데는 자동차, 그 다음은 자전거, 가장자리는 인도로 되어 있다.

 

▲ 마리아테레지아 동상

 

카를 6세의 장녀이며, 토스카나 대공() 프란츠 슈테판과 결혼하였는데(1736), 부제()가 갑자기 사망함으로써 합스부르크가의 모든 영토를 상속하였다. 그러나 부제의 생존 당시의 상속법인 프라그마티셰 장크치온, 즉 국본조칙()이 이미 각국의 승인을 받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각국이 그 상속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여 오스트리아 계승전쟁(1740∼1748)이 일어났다.
이 전쟁으로 프로이센슐레지엔을 넘겨주었으나, 숙적(宿) 프랑스와 대립하는 영국과 손을 잡아 교묘하게 일을 처리하여, 아헨조약(1748)에서 프라그마티셰 장크치온에 대한 각국의 승인을 얻어냈다.

전쟁 중에 남편을 황제(프란츠 1세)로 세워 공동통치자가 되었으나, 남편에게는 정치적 능력이 없어 그녀가 모든 국정()을 담당하였다. 그 후 재정()의 재건과 군사력 증강에 주력하여 슐레지엔 수복을 목표로 프로이센과 7년전쟁(1756∼1763)을 일으켰으나, 프랑스와의 동맹으로 영국이 등을 돌려,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강화하였다. 남편의 사망(1765) 후로는 아들 요제프 2세와의 공동통치로 바꾸었다.

내정() 개혁에는 급진주의적인 요제프 2세를 견제하면서 부역()의 경감, 수도원영지()의 몰수, 교육제도의 개혁 등에 성과를 거두었다. 원래 아들의 탄생을 기대하여 딸의 제위() 상속은 생각하지 않았던 카를 6세는,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가정적인 교육만 베풀어 얌전한 여성으로 자라게 했으나, 마리아는 정치적 국면에서 비상한 재능을 발휘하였다. 자녀를 16명이나 두었으며, 프랑스왕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도 그녀의 딸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리아 테레지아 [Maria Theresia] (두산백과)

 

 

 

 

 

▲ 마리아테레지아 광장을 파노라마로...

 

▲ 옛 골목길, 근처 면세점에서 쇼핑을 합니다. 쌍둥이칼 등등

 

▲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비엔나의 혼'이라 부를 정도의 비엔나의 심장인 슈태판 대성당에 왔습니다.

 

▲ 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서,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고, 1258년 빈을 휩쓸었던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359년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버리고 고딕 양식으로 개축하였고, 1683년에는 터키군, 1945년에는 독일군에 의해 많이 파괴되었으나, 전쟁이 끝난 후 복구를 시작하여 대부분 옛 모습을 찾았다. 성당 이름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성인() 슈테판에서 딴 것이다.

옛 건물이 가득 들어찬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있다. ‘빈의 혼()’이라고 부를 정도로 빈의 상징으로 꼽힌다. 공사기간이 65년이나 걸렸으며 건물의 길이가 107m, 천정 높이가 39m에 이르는 거대한 사원이다. 높이 137m에 달하는 첨탑과 25만 개의 청색과 금색 벽돌로 만든 화려한 모자이크 지붕이 눈에 띈다. 보헤미아 왕이 세웠던 '거인의 문'과 '이교도의 탑'도 남아 있다.

건물 내부에는 16세기의 조각가 안톤 필그람이 만든 석조 부조의 설교대와 15세기 말에 만들어진 프리드리히 3세의 대리석 석관이 있다. 그밖에 마리아와 예수상이 있고,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답다. 지하에는 1450년에 만든 지하유골 안치소 카타콤이 있는데, 페스트로 죽은 사람의 유골 약 2,000구와 합스부르크 왕가 황제들의 유해 가운데 심장 등의 내장을 담은 항아리 및 백골이 쌓여 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1782)과 장례식(1791)이 치러진 곳이며, 빈 시민들은 매년 12월 31일 슈테판대성당 광장에 모여 새해를 맞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슈테판대성당 [Stephansdom] (두산백과)

 

▲ 뒷편입니다.

 

 

 

▲ 자랑스런 삼성의 광고판이 걸려있어 뿌듯합니다.

 

 

 

▲ 치통의 벽이랍니다.

 

▲ 가죽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 대성당 앞 광장엔 동물 보호단체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 성당 정문

 

▲ 성당 앞에서 본 전경을 파노라마로~

 

 

 

 

 

 

▲ 성당 안을 들어가 봅니다.

 

▲ 넘 화려하고 신기합니다.

 

▲ 촛불을 켜고 소원도 빌어 봅니다.

 

 

 

 

 

 

 

 

 

 

 

 

 

 

▲ 시가지 중심가를 둘러 봅니다.

 

 

 

▲ 점심 식사는 여기서~

 

▲ 쪽갈비로...

 

▲ 화이트 와인을 한 장 합니다.

 

▲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이상적인 주거건물을 지어보자는 빈 시당국의 건의로, 미술가·건축가이자 생태주의자인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1928~2000)가 1985년 10월 건설하였다. 빈 시에서 운영하는 집합주택으로, 빈 시내 헤츠가세역() 근처에 있다. 대지면적은 1,543㎡이고, 벽돌구조로 되어 있으며 층수는 3층부터 9층까지 다양하다. 총 주택수는 52호이고 상점은 5호이며, 각 주택의 규모는 30~150㎡이다. 공공 공간으로 어린이놀이터 2곳과 윈터가든(winter garden), 카페가 있다.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는 삭막하고 특징이나 국적 없는 현대주택을 지양하고, 현대인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주거건축물을 목표로 하여 과거 왕이 살던 위엄 있는 왕궁과 같은 대중의 집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특히 강렬한 색채와 서로 다른 모양의 창틀, 둥근 탑, 곡선으로 이루어진 복도 등이 조화를 이루며, 스카이라인이 신과 사람을 맺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생각 아래 중요시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입구 통로는 큰 회색 아치로 구성하였으며, 몇 개의 작은 창문이 아치의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아치 위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인 어드벤처 룸이 있는데, 어린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신나게 놀 수 있고 방의 바닥이 곡선이어서 미끄럼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밖에 계단식으로 디자인된 지붕정원(tree tenants), 대화 장소나 개인적인 파티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윈터가든이 눈에 띈다.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는 1973년부터 건축에 큰 관심을 보여 왔으며, 스피틀라우 지역에 있는 둥근 형태의 쓰레기소각장을 디자인하고, 화려한 개인화랑인 쿤스트하우스 빈(Kunst Haus Wien) 등 위대한 작품을 남겼다. [네이버 지식백과]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Hundertwasser Haus] (두산백과)

 

▲ 훈데르트 바셔 빌리지 하우스 상점 사진~  하우스엔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입장이 불가하여 건너편 유사 컨셉으로 지은 상가 사진

 

 

 

 

 

▲ 계단

 

▲ 화장실 앞

 

 

 

 

 

▲ 상가 상점에 걸려 있는 하우스의 사계를 담아봤습니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클림트의 키스 그림도...

 

 

 

 

 

▲ 쉰부른 궁전을 찾았습니다.

 

▲ 정문으로 들어 갑니다.

 

▲ 쇤부를 궁전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남서쪽 교외에 있는 합스부르크가의 여름 별궁으로, 합스부르크 왕조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곳이다. 마리아 테레지아를 비롯한 많은 왕들이 이곳에서 정무를 보았고, 나폴레옹에게 점령당했을 때는 나폴레옹군의 사령부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 때 유럽을 호령했던 왕가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지만, ‘아름다운 샘(Schonner Brunnen)’에서 유래한 쇤부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빼어난 모습을 보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건축가 요한 베른하르트 피셔 폰 에를라흐(Johann Bernhard Fischer von Erlach)가 황제의 수렵용 소궁전이 있던 자리에 1696부터 1700년 사이에 쇤부른 궁전을 처음 지었다. 이어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때인 1744년부터 1749년 사이에 니콜라우스 파카시(Nicolaus Pacassi)의 설계에 따라 대대적인 개축이 이루어졌다. 개축 규모가 워낙 커서 애초의 모습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였다. 알력관계에 있던 이웃나라 프랑스에 국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다분히 있었던 터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견줄 만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이 탄생하게 된다.

궁전은 부드러운 황색의 외벽이 인상적인 거대한 3층 건물로 방이 1441개나 된다. 바로크 양식의 건물에 화려한 로코코 양식의 실내장식을 해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다.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45개의 방을 통해 합스부르크 왕가의 화려했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거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방, 남아메리카산 장미나무 뿌리로 꾸민 방 등 어느 곳이든 일반인의 눈에 호사스럽지 않은 곳이 없다. 사방이 온통 거울로 둘러싸인 ‘거울의 방’은 여섯 살 된 모차르트가 마리아 테레지아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당시 또래였던 마리 앙투와네트에게 어린 모차르트가 청혼을 했었다는 일화가 전한다.

궁전 뒤로는 1.7㎢ 달하는 광대한 프랑스식 정원이 펼쳐진다. 화단과 분수, 정교한 조각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은 궁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원 끝 언덕에는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 세운 일종의 개선문인 글로리에테(Gloriette)가 있다. 아치형의 주랑과 정교한 조각이 일품인 신전풍의 건물 자체도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궁전과 정원의 전망이 좋기로 유명하다. 정원에는 이외에도 1752년에 세워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아치형의 독특한 모양을 한 온실, 1690~1918년까지의 마차가 전시된 궁정마차박물관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쇤브룬 궁전과 정원 [Palace and Gardens of Schonbrunn] (두산백과)

 

 

 

 

 

▲ 1441개방 중에 45개방만 공개하는데, 바닥은 이런 나무로 되어 있다네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웠습니다.

 

▲ 합스부르크 왕조 계통도

 

▲ 쇤부른 궁전에서 언덕에 있는 글로리에뜨를 바라보며~

 

▲ 정원의 일부

 

 

 

 

 

▲ 정원이 굉장히 넓습니다.

 

 

 

 

 

 

 

 

 

▲ 단체 기념 사진을~

 

 

 

 

 

▲ 분수대 앞에서

 

▲ 궁전을 뒤돌아 봅니다.

 

▲ 이런 길을 오릅니다.

 

 

 

▲ 자동으로 풀을 깍는 자동차

 

▲ 1747년 프러시아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글로리에뜨(작은 영광)

 

 

 

 

 

 

 

▲ 우팀장님과~

 

 

 

▲ 글로리에뜨에서 쇤부른 궁전과 비엔나 시를 내려다 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궁전 옆 숲길로 걸어 갑니다.

 

 

 

 

 

 

 

▲ 숲 정원도 넘 멋집니다.

 

 

 

 

 

 

 

 

 

 

 

▲ 저녁을 먹기 위해 도착한 마을~ 베토벤이 살았던 곳이랍니다.

 

▲ 이 식당에서

 

 

 

▲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을... 이 식당에서 직접 담근거랍니다.

 

▲ 메뉴는 이걸로...

 

▲ 마지막 식사로 와인 한 잔 하고... 불편한 몸으로 긴여행 함께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전합니다.

 

 

 

▲ 식사를 하는데 악사들이 들어와 연주도 하네요~

 

▲ 다음 날 아침 일찍 6시반쯤 호텔을 나와 비엔나 공항에 도착합니다.

 

▲ 항공권을 발권하고...

 

 

 

 

 

▲ 비엔나 공항을 떠나며... F게이트 인데, 착각하여  G게이트로 들어가 한참을 헤맸습니다.

 

▲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까지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며~

 

▲ 비엔나 공항

 

▲ 바르샤바 공항에서 피자로 식사를 하고... 약2시간 지연을 포함하여 총7시간을 대기합니다.

 

 

 

 

 

▲ 이 공항에도 삼성의 광고가...

 

 

 

▲ 인천공항행 폴란드 항공기를 탑승하며~

 

▲ 바르샤바 공항

 

▲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

 

 

 

 

 

▲ 기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