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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해외마라톤

2019 베를린마라톤 여행(5일차)_체코, 체스키크롬로프

by 산엔달 2019. 10. 11.

10/1일(화), 5일차는

프라하에서 약2시간반 거리에 있는

'체코의 오솔길'이란 이름의 체스키 크롬로프를 찾았습니다.


체코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큰 성으로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속 그림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겐 '꽃보다 할배 리턴즈'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으며,

18세기 이후 지어진 건축물이 거이 없어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맑고 청명한 날씨 덕분에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듯합니다.^^


▲ 체스키 크롬로프 망토다리 전망대에서 마을을 배경으로~

 

▲ 아침에 호텔에서 바라 본 전경~ 오늘은 날씨가 넘 좋습니다.

 

 

 

▲ 호텔 로비 앞뜰~ 따뜻한 햇살이 넘 좋네요~

 

▲ 엑스포 호텔~

 

 

 

▲ 호텔에서 체스키 크롬로프로 이동하면서 프라하 시내를...

 

▲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 체스키 크롬로프로 들어 가면서~

 

▲ 여기도 그림입니다.

 

▲ 망토다리~ 체스키 크롬로프 성의 왼쪽과 오른쪽 성채를 연결해 주는 다리, 모양이 마치 어깨에 걸치는 망토같다고 해서 망토다리라 한답니다. 처음엔 목조다리였답니다.

 

▲ 들어가는 입구가 넘 멋집니다.

 

 

 

 

 

▲ 망토다리를 뒤돌아 봅니다. 저 위 중간 부분은 나중에 올라 마을 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최고의 포인트라네요~

 

▲ 다리를 건너며 블타바 강과 성을 바라 봅니다. 레프팅도 하고 있네요~

 

 

 

▲ 강 윗쪽을~

 

▲ 그림이 멋집니다.

 

 

 

 

 

 

 

▲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강

 

 

 

▲ 마을의 중심가로 들어 갑니다.

 

 

 

▲ 오늘은 날씨가 넘 청명하고 맑고 좋습니다. 특히 새털구름이 환상적입니다.

 

▲ 마을의 절반은 유적과 상점이고, 나머지 절반을 팬션, 민박집이랍니다.

 

▲ 마을의 중심가 스보르노스티 광장으로 들어 섭니다.

 

 

 

 

 

 

 

 

 

▲ 멋진 구름입니다.

 

▲ 점심을 먹은 식당

 

▲ 지하로 내려 서는데, 예전에 지하 감옥이었답니다.

 

 

 

▲ 점심으로 먹은 메뉴~ 빵과 돼지고기인데 먹을만 합니다.

 

▲ 식사 후 마을을 둘러 봅니다.

 

 

 

 

 

▲ 체스키 크롬로프 성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언덕에 있는 마을 안내도

 

▲ 체스키 크롬로프 성이 보입니다.

 

▲ 파노라마로~

 

 

 

 

 

 

 

 

 

 

 

▲ 손가락 모형이 있는 상점

 

▲ 천연 향초와 비누샵~

 

▲ 강을 배경으로~

 

 

 

 

 

▲ 골목 상점의 돌로 만든 학

 

▲ 스보르노스티 광장으로 다시 나옵니다.

 

▲ 파노라마로 담고~

 

 

 

▲ 광장에서 크롬로프 성을 조망해 봅니다.

 

▲ 광장 한복판 밴치에서 잠시 휴식을~

 

 

 

▲ 체스키 크롬로프 성을 오르기 위해 이동합니다.

 

 

 

▲ 구름과 성이 넘 멋집니다.

 

▲ 슬픈 사랑의 사연이 있는 '이발사의 다리'에서 크롬로프 성을 올려다 봅니다. 옛날에 어느 이발사가 자신의 딸을 왕자와 결혼을 시켰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발의 딸이 죽었는데, 남편인 왕자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극단적으로 범인이 나올 때까지 마을 주민을 한명씩 죽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딸의 죽음으로 일어난 이런끔찍한 일을 보다 못한 이발사가 결국 거짓으로 자신이 딸을 죽였다하고 사형을 당하지만 결과적으로 실제 범인은 그 왕자였다는...

 

▲ 파노라마로도 담아 봅니다.

 

 

 

 

 

 

 

 

 

▲ 성을 오르기 위해 '라트란 거리'로 오릅니다. 라트란은 도둑이란 뜻으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도둑 중 한 명이 회개한데서 유래되었답니다.

 

▲ 상점과 카페 골목입니다.

 

 

 

 

 

▲ 이 가게에서 탈모에 좋다는 비어삼푸도 사고...

 

▲ 체스키 크롬로프 성으로 오릅니다.

 

 

 

 

 

▲ 성 입구에는 곰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 곰은 애완용이 아니고, 중세 때 악덕 군주가 죄수들을 곰에게 산체로 집어던져 먹게 했던 것을 알려 주기 위해 아직도 키우고 있답니다.

 

 

 

 

▲ 망토다리 중간 난간에서 바라 본 마을 전경~

 

 

 

 

 

 

 

 

 

 

 

 

 

 

 

 

 

 

 

 

 

 

 

 

 

▲ 다음 여행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하기 위해 가다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 잘츠부르크 아브테나우 호텔에 여장을 풀고~

 

▲ 저녁 메뉴~ 닭 가슴살과 감자튀김

 

▲ 맥주도 한 잔 하고...

 

▲ 행복한 저녁 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