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회 보스턴마라톤 여행 8일차_20150424

오늘이 이번 여행의 실질적인 마지막 관광이다.

오늘 일정은 나이야가라 폭포를 다시한번 둘러보고, 나이야가라의 월풀과 폭포 관련 아이멕스 영화 1편을 보고,

와인너리에 들렀다가 캐나다 금융의 도시 토론토로 이동하여 CN타워에 올라보고, 토론토 신,구청사 및 토론토 대학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토론토 공항 근처 호텔에서 여행의 마지막 밤을 지내고, 내일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 날이 밝으며 호텔에서 본 나이야가라 폭포

 

▲ 부지런한 우리 일행이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다.

▲ 구름 뒤로 해가 떠 오르고 있다

 

 

 

 

▲ 우리가 묵은 옥스호텔

 

▲ 아침식사는 에플비에서...

 

▲ 호텔 로비에 걸려 있는 폭포 사진을~

 

 

▲ 오늘은 날씨가 넘 청명하니 좋다. 어제 제대로 보지 못한 나이야가라 폭포를 다시한번 만나러 간다.

 

 

▲ 개도 함께~

▲ 호텔과 스카이론 타워도 선명하게 보인다.

▲ 어제 저녁에 보는 폭포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 오늘은 미국측 폭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난다.

 

 

 

 

 

▲ 안개속의 숙녀호가 시험 운행하고 있다. 담주 부터 정식 운행한단다. 좀 아쉽다.

 

 

 

 

 

 

▲ 파란하늘을 배경삼아 멋지게 서있는 나무

 

▲ 스카이론 타워도 담아보고

▲ 캐나다 폭포 쪽으로 한참을 걸어 왔다.

▲ 파란하늘과 구름 그리고 폭포~ 그림 멋지다.

 

▲ 위에서 담은 동영상

▲ 나아야가라 계곡의 월풀~

 

 

 

 

 

▲ 이곳은 헬기로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헬기를 타는 곳이다.

▲ 이런 헬기로~ 아내가 무섭다고 타지 않는다고 한다. 일행중 몇 명이 탔다. 약10분 정도...

▲ 선물가게~

▲ 이이멕스 영화관의 곰 인형

▲ 영화관

▲ 점심을 먹은 식당

▲ 꽃시계

 

▲ 이곳 수선화는 우리나라 것 보다 크다.

▲ ??

▲ 토론토로 이동 중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에 들렀다. 기네스 북에 올랐다는...

 

▲ 와인너리에도 들리고... 아이스와인이 유명하단다.

▲ 안내하는 분은 한국분이다. 공부하면서 근무하고 있단다.

▲ 시음도 하고...

 

 

 

 

 

▲ 토론토에 도착하여 먼저 CN타워에 오른다.

 

 

▲ CN타워 엘리베이트를 타고 오르면서 아래를~

▲ 토론토 시내가 한눈에 넘 멋지다.

 

▲ CN타워 아래에 있는 돔 구장

 

 

 

 

 

 

 

 

 

 

▲ CN타워 위에서 아래로 본 아쿠아리움~ 거울을 통해 타워 아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간이 서늘하다.

▲ 철도 박물관에서 본 CN타워~

▲ CN타워 맞은편에 맥주 시음을 하는 곳이다. 여기서 목도 좀 축이고...

 

▲ 토론토 구주청사~

 

 

▲ 여기는 겨울에 아이스링크로 이용한단다. 서울시가 이곳을 벤치마킹하여 서울시청앞에도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 신청사~ 구청사가 훨씬 멋지다.

 

▲ 가운데 둥근것은 눈동자를 상징한단다. 시민을 잘 살피라는 의미라는데...

 

 

▲ 여기는 토론토 대학~

▲ CN타워도 보인다.

 

▲ 교정이 참 멋지다.

▲ 이 대학에서 인슐린을 처음 개발했다고 한다. 이 대학은 의과대학으로 유명하단다.

▲ 히포크라테스 선언~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 저녁은 이곳 신라회관에서 LA 갈비로~

▲ 이번 여행을 마지막 밤을 묵을 토론토 공항 근처의 크라운 플라자 호텔~

 

▲ 마지막 밤을 보내기가 모두 아쉬워 호텔 앞에 있는 맥주집에 모두 모이기로~~~

▲ 4/5일 토요일, 토론토 공항이다.

 

 

▲ 12:20분 출발~ 인천공항에 4/26, 일요일 오후3시쯤 도착 예정이다.

▲ 기내식

 

▲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마지막 단체 기념샷을~~

"보스턴119" 라고 함께한 분들이 모임을 만들고 회장님과 부회장님 총무, 그리고 고문님까지 선출하고, 국내 대회에 함께하기로 하였다.

함께한 모든 분들 넘 즐거웠고, 계속해서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KTX를 타고 천안아산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8박 10일동안 아무 탈없이 행복한 여행을 함께해 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