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아니 전세계가 코로나로 열병을 앓고 있는데,
어디 멀리 나갈 수도 없고 집에 있으려니 넘 답답하여
근처 봉수산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봉곡사 천년의 숲길에 있는
멋진 소나무 숲의 좋은 공기 피톤치드 마시며,
답답한 가슴 시원하게 풀어 봅니다.
* 언제 : 2020.02.26(11:30~15:00)
* 날씨 : 맑음
* 거리 : 7.0km
* 동행 : 아내
* 코스 : 봉곡사주차장 ~ 봉수산 ~ 봉곡사 ~ 봉곡사주차장
오랜만에 봉수산을 올랐습니다.
봉곡사 천년의 숲길~
피톤치드 가득 마셔 봅니다.
배틀바위에 도착하고~
오형제나무
봉곡사~ 새로운 건물이 많이 들어섰네요~
소나무 숲길을 내려오면서~
전날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면서 홍매화몽우리~ 전국이 코로나로 난리지만, 봄은 어김없이 오고 있네요~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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