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선유도_20210709

2021.07.09 금요일이 휴무일이라

목요일 퇴근후 곧 바로 달려간 대천해수욕장~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않고 한산해서 넘 좋으네요~

해변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일몰도 구경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아무도 없는

해수욕장 2.5km 해변 왕복 두바퀴 10km를 달려봅니다.

처음 달려보는 해변, 상쾌하니 넘 좋습니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고군산군도의 선유도로 달려갑니다.

망주봉도 오르고 장자도 등을 둘러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넘 더위 선유도해수욕장 짚라인만 타고

시원한 물회 한그릇 먹고 올라옵니다.

 

올라오는 길에 부여 궁남지를 들립니다.

아직 연꽃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넘 아름다운 연못이네요~^^

 

한산한 대천해수욕장의 해질무렵 아름다운 하늘 빛

 

호텔방에서 바라 본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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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

 

해변으로 내려가서~

 

해변을 거닐어 봅니다.

 

 

 

 

 

 

 

 

 

 

 

 

 

 

 

 

 

 

 

 

 

해변의 빈 조개껍질도 담아보고~

 

 

 

 

 

 

 

붉게 물들어가는 해변의 저녁노을이 넘 멋집니다.

 

 

 

 

 

 

 

붉은 태양의 빛이 바닷길을 만듭니다.

 

 

 

 

 

 

 

구름사이로 넘어가는 해를 당겨봅니다.

 

 

 

 

 

 

 

 

 

 

 

 

 

 

 

 

 

 

 

 

 

 

 

호텔앞 조영물

 

 

 

저녁식사는 호텔 1층에 있는 이곳에서~

 

 

 

 

 

 

 

메뉴는 해물삼합으로

 

좋은 안주에 쐐주 한 잔 해야지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아무도 없는 해변을 나가 봅니다.

 

 

 

 

 

 

 

 

 

저는 이 해변을 생전 처음으로 달려 봅니다.

 

 

 

 

 

호텔에서 해변을

 

 

 

군산 고군산군도로 이동하며 새만금방조제에서~

 

 

 

선유도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멀리 망주봉을~

 

짚라을 타기 위해 준비하고

 

생전처음으로 짚라인도 타보고~ 근데 넘 시시하다네요~ㅋ

 

물회 한그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