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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설화산_20220601

by 산엔달 2022. 6. 3.

2022. 06. 01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

투표는 사전투표로 하고 날로 먹는 휴일인데...

 

아침엔 

보조경기장에서 천마클 아침훈련으로 15km 달리고,

 

점심엔

윤겸이랑 능이오리백숙으로 영양 보충하고,

시원한 은행나무길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엔

천토산 야간산행으로 설화산을 올라

멋진 일몰을 감상하였습니다.

 

바빴지만, 나름 알찬 하루였네요~^^

 

정상석이 새롭게 생기고 처음 오른 설화산

 

아침에 보조경기장에서 15km 달리고~

 

점심은 동네 산골집에서 능이오리백숙으로 맛나게 먹고~

 

시원한 은행나무길에서 신나게 놀고~
사진찍는다고 나름 이쁜 짓 포즈를~ 2시간여를 잠시도 쉬지않고 신나게 놀다 이제 집으로 갑니다.

 

수요일 야간산행은 7시부터인데, 오늘은 휴일이라 1시간 앞당겨 6시부터 시작합니다. 햇살이 한낮처럼 넘 뜨겁네요~

 

설화산을 오르는 소나무숲길~ 숲길은 바람 솔솔 시원합니다.

 

 

 

설화산이 이제 바로 앞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오르막을 오르고~

 

1시간여만에 정상에 도착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조망이 넘 깨끗하니 좋습니다. 해 넘어가려면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일몰은 보고 가야지요~
간식을 먹으며 일몰을 기다립니다.
해 넘어가는 방향
망경산과 광덕산 방향 능선
배방산 방향
우리동네 트라팰리스를 당겨봅니다.
일몰을 기다리며 단쳇사진도 찍고~
나 혼자도 한 컷하고~
산행 종료후 인증샷을~